글을 쓴 뒤 조언 주신 내용들과 검색을 통해 고려사항을 좀 좁혀 봤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특히 A9/A1/A7M4 다 써보신 분들 부탁 드립니다!
표로 비교해서 보니
제가 검색하여 추측한게 맞다면
액정/소프트스킨/조작계/동영상AF 외에는 당연히 A1이 다 좋은데
여기에 400 이상을 더 써야 하는지가 관건이네요.
가중치 적용하면 차이도 더 감소하는데 ㅠㅠ
사실 A7M4로 거의 마음이 기울었다가 A9 전자셔터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는 기계셔터를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바람에 더 비교해봤습니다 ㅠㅠ
아니 근데 애초에 스위블 안 넣어 준 것 짜증나고 (77/99에 그리 좋은 것 썼으면서!)
조작계야 하드웨어적인 거니 그렇다 쳐도
동영상워블링이나 소프트스킨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 가능할 듯 한데
진짜 일본과 소니 기질 어디 안 가네요.
이러다 진짜 카메라 회사들 다 관짝 직행일텐데...
전자셔터 끝판왕인 Z9도 있습니다만....
잉? Z9 전자셔터 성능이 더 좋나요?..
렌즈 다 팔고 다시 들이는게 좀 어려울 거 같은데 ㅠㅠ
출시일이 빨라서 a1이 기계적인 부분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부족한 것은 어쩔수 없죠
a9m3 기다리는게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소프트웨어로 가능한 기능을 플래그쉽에는 업데이트 안해주고 새로운 엔트리에만 넣는게 옛날부터 이해가 안 갔습니다.(심지어 처리 프로세서도 동일한데!)
아까 글에도 A9-3 기다리시라는 분이 계셨고....
사실 스틸 사진에는 여전히 A9도 유용해서 기다리는게 답인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