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없이 얘기하는 사람..
예를 들어..
1."ㅇㅇ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오면된다"
어느방향에서 가면서 좌회전인지 먼저 말해야되는데.. 무조건 지가 생각하는 방향에서 설명함..
가는경로가 확실하면 이렇게 얘기해도 되지만 쌩판 모르는 지역에서도 이렇게 설명함..
2. "버거킹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어.."
바라보고 왼쪽인지 등지고 왼쪽인지 기준이 없음..
경험상 이런류의 사람들은 항상 비슷함..
저는 안그러니까 답답해서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25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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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물어볼일이 있나요? 스마트폰에 다 나오는데...
자기가 어딧는지도 얘기안하고 무조건 길 알려달라고 전화하는 고객도 있다능..
제가 배송일도 같이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아요
주소 확인차 전화하면 일단 아.. 거기 xx마트 알죠? 거기서 우회전해서.. 쭉 오다보면 큰 길 보이는데.. 큰 갈 가기 전에 왼쪽 편에.. 보면.. ....
이런식으로 설명 막 해줘요..
그냥 주소 불러주시던지 문자 주세요.. 해도..
막 설명하세요....
가끔 주소 찍어도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쉽게 가는 경우가 대부분. ㅠㅠ
제 아는사람이 저럼.
쭉 올라오면 된다는데 보면 오르막 길이 없음.
좌회전 우회전 하라면 대체 내가 어느 방향으로 서있는지 알고 저러나 함.
주소찍어주셈이 젤 편한
요새세상에 길물어보는사람이 답답하죠 ㅋㅋ
주소 알려줘도 위치 물어보면 답답합니다...
ㅋㅋㅋ 사람이 무조건 자기중심적이라그래유
저도 답답할때가 한두번이아님
심지어 어디서 가고있다고설명해도 그냥 자기가 가는 방향만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