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578562
코로나 팬데믹 후유증
5년전에는 카메라 2대, 삼각대 2대 그리고 여러 렌즈가 든 가방과 드론까지 총 10킬로 넘는 무게를 들고 함백산 정상까지 새벽에 올라 6월 늦게 핀 꽃 및 고사목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드론은 지상에서 못 잡는 각도를 잡기 위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너무 추워서 카메라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잠바를 입고 있어도 등이 너무 추워서.
https://youtu.be/ZK3OvphPqfAㅁㅁ
그러나 아직 미국도 코로나 변종이 번져서 겁이 나서 멀리 못 다닙니다. 숙박 없는 가까운 곳도 그동안 멀리 같이 출사 다니시던 분이 아들이 맡긴 큰 개 2마리 돌보시느냐고 꼼짝을 못 하시고 .
그래서 집에서 오디오에 빠져서 음악 삼매경만 합니다.
무기력하여 지고 움직이기 싫은 것이 비록 코로나 감염은 없었어도 큰 후유증입니다.
더 늦기 전에 다시 출사를 다녀야 하는데 백신 3번 맞았어도 코로나 변종 안 걸린다는 보장이 없어서 당분간 조심합니다
언제 다시 나가게 될지 마음 같아서는 가을에 아이슬랜드 다시 다녀오고 싶은데 가능할지 같이 사진 찍으시는 단짝인 70대 젊은 오빠 분과 상의하여 보려 합니다.
- 후방) 규화보전이 진짜 위험한 무공인 이유 [17]
- 별들사이를걷는거인 | 2022/08/31 18:05 | 1224
- 폴란드가 전차 수령에 급한 이유 [13]
- 초등맞춤법 선생님 | 2022/08/31 16:35 | 884
- 얼마전의 뻘짓 [3]
- H.Barca | 2022/08/31 14:37 | 823
- 원피스) 왜곡 밈이 불편한 이유 [26]
- 49667 | 2022/08/31 12:51 | 244
- 트와이스 신곡 의상 [8]
- mssql | 2022/08/31 08:40 | 1133
- ?? : 미끼를 콱 물어버린것이여!!! [21]
- 후미카 쿰척쿰척 | 2022/08/30 22:41 | 400
- 초딩 딸이 그린 도트아트2 [12]
- ASHLET | 2022/08/30 20:57 | 688
- 귀멸 네즈코 그렸습니다. [12]
- 데자와 | 2022/08/30 19:18 | 1150
- 카카오웹툰 작가 유산시키고 임신휴가 떠난 PD.JPG [6]
- 프로근첩겸 디첩 | 2022/08/30 15:34 | 388
오늘 미국 주식시장 반등 못하고 안 좋은 이유는 7월 신규 고용지수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습니다.
고용지수가 안 좋고 8월 중순 발표되는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계속 낮아져야 연존의 금리 인상 속보가 늦어질 터인데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9월 0.75% 인상은 기정 사실 심지어는 1% 인상설도 나옵니다..
당분간은 성장주에 대한 기대 하지 않는 것이 안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