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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어본 가장 짙은 안개.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스모키 마운틴.
실제로 안개가 자주 끼어서 이름이 스모키 마운틴임.
ㄷㄷㄷㄷ 거짓말 안하고 5m 앞도 안보임.
길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해 중앙선만 보고 운전함.
(사진은 길가에 차 세우고 찍음)
다행히 새벽이라 차는 별로 없었음.
전망대 갔는데 ㅋㅋㅋㅋ 아무것도 안보임.
원랜 이렇다고 함.
한국놈이건 양놈이건 관광지 낙서는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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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 야간에 산길 넘어가던곳과 비슷하네요...숙소 예약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갔는데 밤인데 안개가 저래서 레알 무서웠단..
본네트 앞이 안보여서 서있던 적도 있었네요
미국은 안개도 제대로끼네요 ㅎ
초딩때 조회하러나왔는데 바로앞 친구들이 안보임
조회취소되고 겁나 신나게 놀았던기억이..
세종시 나오는 다리쪽엔 매일아침저녁으로...ㄷㄷㄷ
김포에 있을때 저비슷한 안개 몇번 겪었네요
사진으로 찍어서 저정도지, 실제로 겪으면 훨씬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전 적어도 저런 안개는 그 이후로 겪어본 적 없네요.
예전 10월 새벽 일산에서 안개 심했는데 사거리 신호등도 안보임
그때 비상등 켜고 서행함
행주대교네
한밤중에 제주도 해안도로…해무가 밀려오면서 앞이 안보임. 가로등도 없어서 암것도 안보임. 운전하면서 두려워 보기는 처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