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방위군 사건(國民防衛軍 事件)은 한국전쟁중 1951년 1월 1·4 후퇴때 제2국민병으로 편성된 국민방위군 고위 장교들이 국고금과 군수물자를 부정처분하여 착복함으로써 12월~2월 사이에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 가운데 아사자, 동사자가 약 9만에서 12만여 명에 이르렀던 사건을 말한다.
중공군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인해 예비병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자, 중공군 및 조선인민군에 대항하고자 제2 국민병을 편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국민방위군이다. 최초에 대동청년단 단장 김윤근을 육군 준장에 임명한 뒤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추가로 병력을 모집하였다. 부사령관에는 독립운동가 출신 윤익헌이 대령으로 특별 임명된 뒤 보직되었다. 그러나 국민방위군에게 군수보급, 물자를 지급해야 할 것을 고급 장교들이나 간부들이 이를 부정 착복, 횡령하여 수많은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이 아사하거나 동사하는 사태가 속출하였다.
1951년 봄이 돼서야 이 사건이 국회(당시 부산)에서 폭로되어 드러남으로써, 이 사건으로 신성모(申性模) 국방부 장관이 물러났다. 국민방위군 사건이 진상규명되는 과정에서 국방장관 신성모를 비롯한 이승만 정권에 의해 진상규명이 방해받는 것을 지켜보았던 부통령 이시영(李始榮)은 제1공화국 정부에 크게 실망감을 느껴 이에 반발하여 사표를 제출하였다. 또한 야당 내에서 이승만에게 호의적이었던 한민당과 민국당계 인사 조병옥, 윤보선, 김성수 등이 이승만 정권에 등을 돌리게 된다. 또 국민방위군 사건을 계기로 군입대 기피현상 증가 및 이승만 내각의 신뢰도는 급격히 실추하게 된다.
백만은 아니고 10만정도 죽었네
오그레이트2017/06/10 16:46
국민방위군 사건이죠. 일본으로 치면 무다구치 렌야급인 국방장관 신성모와 그 사위놈의 작품..
한국만 봐도... 6.25때에 어떤새끼가 식량물자 공갈쳐서 백만인가 굶어죽지않았냐
알바의 설민석이자나!
철갑탄 쏘는데 철이아니라 놋쇠라던가
철갑탄의 철은 철이 아닌뎅...
청일전쟁이 진이유가 저게 제일 클거같다
이건 이적행위아니냐 사형이지..
야! 인절미 가지고와 ! 빨리!
알바의 설민석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하겟네
철갑탄 쏘는데 철이아니라 놋쇠라던가
철갑탄의 철은 철이 아닌뎅...
엥 다른거야?
ㅇㅇ 뚫는다는 뜻의 철이야
徹甲彈이라고해서 장갑을 뚫는다는 의미로 철갑이야
ㅇㅎ 그런거구나
ㄱㅅ교
텅스텐합금으로 알고있슴
옛날 철갑탄 말한건데...
말그대로 철을 뚫으려면 경도가 높아야하는데 탄소강의 경도를 높이면 깨지는 경우가 많음
와 나도 그 철인줄 알았는데 ㄱㅅㄱㅅ
이적행위나 매국행위이기 때문에 사형시켜야지
나라 팔아먹는 새끼를 징역만 때리는게 말이 되냐
뻥튀기 개꿀
총알 못막는 방탄복과 헬멧
청일전쟁이 진이유가 저게 제일 클거같다
한국만 봐도... 6.25때에 어떤새끼가 식량물자 공갈쳐서 백만인가 굶어죽지않았냐
ㅇㅇ
사건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자발적으로 모인 군대 대부분 얼어죽거나 굶어 죽음
https://www.lezhin.com/ko/comic/ssdj2002/169
국민방위군 50만명중9만명 정도라네요 여기 이만화에 따르면
국민방위군 사건?
국민방위군 사건(國民防衛軍 事件)은 한국전쟁중 1951년 1월 1·4 후퇴때 제2국민병으로 편성된 국민방위군 고위 장교들이 국고금과 군수물자를 부정처분하여 착복함으로써 12월~2월 사이에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 가운데 아사자, 동사자가 약 9만에서 12만여 명에 이르렀던 사건을 말한다.
중공군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인해 예비병력 확충에 어려움을 겪자, 중공군 및 조선인민군에 대항하고자 제2 국민병을 편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국민방위군이다. 최초에 대동청년단 단장 김윤근을 육군 준장에 임명한 뒤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추가로 병력을 모집하였다. 부사령관에는 독립운동가 출신 윤익헌이 대령으로 특별 임명된 뒤 보직되었다. 그러나 국민방위군에게 군수보급, 물자를 지급해야 할 것을 고급 장교들이나 간부들이 이를 부정 착복, 횡령하여 수많은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이 아사하거나 동사하는 사태가 속출하였다.
1951년 봄이 돼서야 이 사건이 국회(당시 부산)에서 폭로되어 드러남으로써, 이 사건으로 신성모(申性模) 국방부 장관이 물러났다. 국민방위군 사건이 진상규명되는 과정에서 국방장관 신성모를 비롯한 이승만 정권에 의해 진상규명이 방해받는 것을 지켜보았던 부통령 이시영(李始榮)은 제1공화국 정부에 크게 실망감을 느껴 이에 반발하여 사표를 제출하였다. 또한 야당 내에서 이승만에게 호의적이었던 한민당과 민국당계 인사 조병옥, 윤보선, 김성수 등이 이승만 정권에 등을 돌리게 된다. 또 국민방위군 사건을 계기로 군입대 기피현상 증가 및 이승만 내각의 신뢰도는 급격히 실추하게 된다.
백만은 아니고 10만정도 죽었네
국민방위군 사건이죠. 일본으로 치면 무다구치 렌야급인 국방장관 신성모와 그 사위놈의 작품..
병력1명이 아쉬운 전시상황에 적군도 못해낸 인명손실을 저렇게 해낸 저 개쌍놈들이야말로 ㄹㅇㅂㅂㅂㄱ 빨갱이들이지.
방산비리, 산업 스파이 같은 놈들은 진짜 사형까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콩가루라니
군수물자를 원거리에서 날려주는거야 -_-?
청나라 포탄이 발사된것도 다행?임. '카더라'로 들은 얘기인데 장약이 있어야 할곳에 모래를 대신 채워놔서 아예 포를 쏘지도 못했다는 썰도 있음.
우리나라는 미사일 일반 기업에 빌려줌. 지금도 빌려준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