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예약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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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냥저냥 허허실실 삽니다.
나에게 뭐가 되었던 직접적인 피해 없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쌍욕 박히기 전까진 가급적 논쟁을 피하자는 주의이고,
시그마동에 첫발 내디딘 십수 년 전 그날부터 시작해,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조금 손해를 봐도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터 거래할 때도 항상 상태 좋은 걸 찾다 보니,
조금 더 지출을 하더래도 미개봉, 민트급 제품을 선호합니다.
판매 시에도 아는 분이 예약 걸면 어떻게든 장터 최저가격에 맞춰주려고 합니다.
저랑 거래 단 한 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아실 듯...
지난밤 별것 아니라면 아니겠지만,
그 별것 아닌 단어 하나에 기분이 참 더러워지는 경험을 했네요.
지금 저 "예약자 2"를 아는 분은 판매 게시글을 올리신 "Astro1980" 님 단 한 분뿐.
누구냐? 묻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내가 아는 분이라면 내상이 더 심해질듯하니,
여기서 멈춤 하겠습니다.
누구인지 더 알려고도 안 하겠습니다
익명이란 이유로, 전후 사정 모르고 막말하고 다니는 부류들...
내 일이 아니면 그냥 지나쳐갔으면 좋겠는데,
요즘 프로불편러 라는 신조어도 생길 정도로 사람들이 분노에 가득 찬듯합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을 익명성 하나 믿고 여기저기 배설하듯 풀어버리고 있는듯한...
지난밤 단어 하나에 기분 참 더러웠다. 정도 얘기하고,
출근시간 되어가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별 시답잖은 얘기로 글을 적어 좀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기분 더러워 서래도 fpL 까지는 구해 보는걸로!!!
이렇게 지름을 위한 자기합리화를 만듭니다.
*베리빅은 수요일쯤 도착하지싶고,
fpL 구해지면, 지금 가지고 있는 fp + 45mm킷 장터행 합니다.
이렇게 판매를 위한 밑그림을 그려둡니다.
ㅡ.,ㅡ;;;

*fp. 이걸 왜 이제서야 땡겼는지, 만져볼수록 참 괜찮단 말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