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제과점, 가게에 벨 좀 준비합시다.

여직원, 여자 알바, 카운터에 아가씨라 부르니까 싫어하는 사람은 가끔 봅니다.
아가씨라는 단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는데.
남자한테는 왜 아저씨라 부르는 사람 많을까요? 20대 같아보여도 아저씨?
나이든 여자분이, 젊은 알바, 직원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것은 더 징그럽습니다.
머리 희끗희끗한 아주머니, 뚱뚱한 아줌마가 20대, 고등학생, 대학생 남자 알바한테 오빠. 어우 징그러워.
그냥 그러지 말고, cctv 매장에 양 사이드와 가운데 5개씩은 화소 좋은 것 설치합시다. 이것은 성범죄 예방, 그리고 성범죄 누명 예방.
벨 버튼 설치 합시다. 벨 누르는 것이 일상화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