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대 그때 한참 유행했던게 잉어랑 향어회였는데...
대구엔 거의 잉어는 금호강에서 나온것일테고
향어는 참 수질 안좋은 낚시터서 많이 잡았던 기억이 나는데...
20중반 그땐 동내횟집엔 보통 6~8천원
좀 괜찮은 횟집은 1.2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싼맛에 술안주로 참 많이들 가고 저또한 갔었는데
25년전이면 그당시 금호강 수질이 지금보다 한참 더 더러울때였는데 ㅜㅜ
지금은 바닷고기던 민물고기던 회 자체를 안먹습니다.
회맛도 모르고 걍 초장맛으로 먹는 스타일이라...
https://cohabe.com/sisa/2575714
지금 생각하면 왜먹었나 싶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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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는 고령이나 물좋은데서 양식 많이 했습니다.
민물고기회 ㄷㄷㄷ
그당시 한참 유행했었습니다.
잉어랑 향어회 유행이 지나갈때쯤
용달차에서 파는 오징어회가 또 유행했었단...
"꼬소하이 쳐 쥑이네!"
90~92년 정도 유행했던것같은데용 ㅎ
88 년 즈음 향어회 .. 광풍 지금 생각해도 맛도 1 도 기억이 없다는
향어 이스라엘 잉어죠 ㅎㅎㅎ
생선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은 처음 먹었던 기억이 좋지 않았을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