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네로가 살려고만 하는 의지만있었어도
아로아 아버지와의 오해도 풀고, 다음날 네로를 제자로 삼겠다며 찾아온 화가 밑으로 들어가서
다음날부터 충분히 새 삶을 살수있었던 상황인데
지방 콩크르에서 낙선한거에 크게 상심한 나머지
네로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따뜻한 저녁과 잠자리를 제공해준 아로아 엄마의 배려를 무시한채
겨울 밤 혹한에 스스로 목숨을 내던져버려서 사망해버림
분명 네로가 살려고만 하는 의지만있었어도
아로아 아버지와의 오해도 풀고, 다음날 네로를 제자로 삼겠다며 찾아온 화가 밑으로 들어가서
다음날부터 충분히 새 삶을 살수있었던 상황인데
지방 콩크르에서 낙선한거에 크게 상심한 나머지
네로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따뜻한 저녁과 잠자리를 제공해준 아로아 엄마의 배려를 무시한채
겨울 밤 혹한에 스스로 목숨을 내던져버려서 사망해버림
군대에 갔다가 정치했으면 됐을텐데
근데, 진짜 재능차이 오지면 현자타임 생기지. ㅜㅜ
18살 치고 너무 동안인데
이게 예체능이지
마을 사람들이 쌉 쓰레기들 아닌가 ㅡㅡ 싹다 죽여 버려도 할말이 없지
이게 예체능이지
군대에 갔다가 정치했으면 됐을텐데
그동안 닥친 상황들이 그의 마음을 모두 깍아버린거지
미술은 시시해 나의 퍼포먼스를 봐줘!
18살 치고 너무 동안인데
그림엽서작가로 먹고사는거정도였으면 총통이 됬을건데
근데, 진짜 재능차이 오지면 현자타임 생기지. ㅜㅜ
마을 사람들이 쌉 쓰레기들 아닌가 ㅡㅡ 싹다 죽여 버려도 할말이 없지
콩쿠르에 떨어진 충격으로 군입대를 하게되는데..
그러기엔 그전에 고난이 너무 연속으로 닥쳐서 안그래도 멘탈 나간 상황에 마지막 밧줄이 끊어진 느낌이라... ㅠㅠ
색칠안하고 내서 떨어졌네
이런 엔딩 싫어
근데 수준차이 너무 심하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