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정하고 발언했었던 이동진 평론가

요약
1) 영화는 모두에게 재미있을 수가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2) 영화든 무엇이든 우리가 감상할때 가만히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플래시백 효과로 여러가지 학습이 된 상태로 본다.

마찬가지로 영화의 역사를 알고 감상하는게 더 재미있다는게
나쁜것이 아니다.

3) 단순히 "이런 영화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 를넘어서

특정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면 저주하는 경우까지 있다.

4) 영화든 무엇이든 즐기는 방법은 수백만가지가 있으며
한가지 방법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가지 방법만 있다는 전제로
모든걸 판단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