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에게 삼성이 밀릴 수 밖에 없는게 기술이 좋다고 해도
TSMC는 오로지 반도체만 만드는 애들인데
삼성은 종합전자회사라 삼성이 고객사의 설계를 받아다가 쓱싹 응용해 버리면
CPU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다 가지고 있어서 결국 고객사와 경쟁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뚝딱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거지 아무리 노력해도 이건 삼성이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
TSMC는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안 그래도 신뢰가 안가는데 기술도 밀려
삼성은 이 난관을 해쳐나가려면 엑시노스가 아주 잘 나왔어야 했음
그러나 삼성의 현실은 GOS 씨바~~!!로 이번에 완전히 이미지 바닥을 쳐버림
어쨌든 근본적으로 삼성이 종합전자회사인 이상 고객에게 초일류 최신 칩셋 수주는
받기 어려울꺼임
쪽바리 뒷배에 수십년 장사한 회사를 몇년만에 공정선폭 거의다 따라왔고 기술은 넘어섰는데 본인이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미 tsmc 가서 일하고 있겠죠 ㄷㄷㄷ
반대죠. 광고를 받죠. 물적분할을 위한 밑작업을 KBS 가 해주고 있잖아요
맞는 말같은데 굳이 최신 칩셋이 아니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3나노 같은거는 기술자랑인거고 그외에 수십 나노 수준이라도 수율만 잘나오면 돈 된다고...
신뢰가 없어서 일을 수주 못하면 공정 숙련도를 올릴수가 없는데 3나노 가고 4나노 가면 뭐할껀데..
tsmc는 일 많으니 그거 돌리면서 숙련도 올리겟는데.. 삼성은?
nvidia 칩 수주해서 깽판치고 퀄컴도 깽판쳐서 다 tsmc로 보냈잖아..보내기 전에 투자를 좀 하던가... 삼성 하는 짓꺼리 보면.. 답답함.. 차라리 메모리 반도체에 올인하던가.. 지금 nvme나 메모리 전부다 시게이트가 이번 pcie4.0쪽은 탑이고요.. 메모리는 하이닉스가 ddr5가 더 수율 좋습니다. 삼성은요? 퉷.,.
어휴.. 그런데 편들어주고 싶나? 졸라 답답하내..
욕을 처 먹어야 할땐 욕을 해야 하는거고 잘할땐 삼성 칭찬 하는겁니다.
근데 지금 저따구로 하면 ddr4떄나 삼성 970pro나 에보 시절 영광은 없어요..
메모리에 올인하면 과잉이라서 파운드리고 돌리고 있는중이죠
과잉이라서 이번 nvme 성능, 발열, 그리고 더티테스트 등등 전부다 타사제품에 개처발렸죠.. 가성비요? 심지어 가격도 비쌈.. ddr5는.. 램오버 한다고 하면 삼성꺼 안찾죠 사람들이 요즘 ddr5는 하이닉스꺼만 찾아요.. 투자 과잉이라.. 과잉이라 하이닉스한테 조차도 다 발렸나봅니다.
980 pro랑 하이닉스 p41 둘중에 뭐 선택하실까요? 아니 사실 p41에 동급이라고 가격 따지면.. 980 그 디렘리스랑 비교하는게 적절하지만요.. 가격만 따지면..
어휴..
삼성 무서운 회사임 ㄷㄷㄷ 조심
딴건 몰라도 나아갈 가능성 보다 추락할 가능성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