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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보며 느낀게
애초부터 뷰티풀코란도를 티볼리"중"짜 말고
토레스로 내놓았어야지...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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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기간 생각하면 티볼리 팔아서 번돈으로 만든게 토레스가 되는거 아니냔 ㄷㄷㄷ
뷰코로 까먹...읍읍
토레스 대짜로 나왔으면 더 좋을것 같음 ㄷㄷ
섣불리 디자인에 투자해서 실패하는 것이 두렵고 어려운 상황에서 이미 검증되고 적중 되었던 디자인을 출시해 성공했던 디자인의 절반만이라도 팔아서 시간을 벌어보자는 심산이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 권한을 가지고 그렇게 결정했던 사람들이 퇴직한 상태구요
하지만 돈은 돈대로 까먹고,
시간만 축냄 ㅎㄷㄷ
많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여력이 그나마 남아 있을때는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이것저것 재지만 완전히 망가져서 소생이 불가능 해진 상태에서는 없던 에너지가 생기고 이판사판이라는 모험을 하게 되죠
사람의 생명이나 기업이나 매한가지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