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3며이 베트남여자랑 결혼했는데..
그중 한명이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소개해줄수있다고..
아마 현지업체 통해서 하는 듯 싶은...
뭐 간단히 들었는데 처음에 베트남가서 여자들이 몇명나오는데 그중에서 이 여자다싶으면 확정하고..
여자가 한국올 자격(6개월인가 한국어 배우는 등 자격충족)을 충족하면 다시 베트남가서 거기서 결혼하고(?) 같이 국내 돌아오는 방식이라는데....
또 업체 안통하고 자기가 살던 동네 ㅊㅈ를 소개해줄 순 있는데 업체보다 시간이 더걸릴 수 있다..또 좀 어리긴 한데 20~25살 ㅊㅈ도 가능하다고 하네요..업체 통하는 것보단 살던 동네 주변에 사는 ㅊㅈ이니 믿을만 하고...
일단 베트남 ㅊㅈ소개해달라고 제 번호 주긴했는데 .....
https://cohabe.com/sisa/2574753
베트남 여자와결혼시 드는비용이 2천만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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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다 도망갑니다.. 다른세계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저희 시골동네에 베트남여자랑 결혼했다가 도망갔다는 이야기가 솔찬히 들립니다.
제 친구들 와이프들은 잘살던데요
한국여자랑 연애하고 데이트비용쓰고 또 결혼한다고 집사오고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싸게 먹히는거긴하죠 돈은 더 싼데 ... 문화가 다른게 조금 커요 특히 먹는것부터안맞으니..답답함도있긴해요 또 언어도 그렇고요
from SLRoid
후지게들산다
그건 본인 생각이고.
대략 2년 정도 같이 살고 떠난 후
또래 베트남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고 들었습니다.
적당히 인물좋고 경제력 있음 도망 안 가죠..
외국여자 데려와서 그 나라 말을 배운다던가, 최소한의 성의라도 기울인다면
그래도 도망가는 여자도 있지만, 절반정도는 마음 돌릴 수 있습니다. 베트남 쪽은 한국하고 정서가 비슷해서
여자가 좀 드세고 잔인하면서도 좀 고집스러운 구석이 있더군요. 필리핀도 좀 그런데, 그쪽은 너무 치안이 엉망이라.
인도네시아 태국쪽은 좀 감정적이고 의욕없고 야비한 편.
2년에 2천만원 이군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요즘세상에 한국여자도 얼굴도 모르고 결혼하면
일주일이면 도망갈듯
그런 리스크는 지극히 당연한거죠
그런 리스크를 안고 결혼하는건 본인 의지이고
가능하면 신부 볼때 베트남 제수씨가 같이 사람 봐주면 좋긴 할텐데요.
1년에 추석ㆍ설지나고 베트남가는데 그때 맞춰가자고...
네 가능하면 꼭 같은 베트남사람끼리 대화해보고 어떤사람인지 알아보시명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베트남 여인과 4년 연애중이고 아마 내년쯤 결혼하지 않을까 싶네요... 벳남 주재원 12년차...
저는 다음달에 갑니다 지인소개...
진주에가면 베트남 노래방이 많던데
대부분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츠자들이 일한다고
하이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국에 온 베트남 ㅊㅈ는 비추천하던데요...자기도 문제많은걸 아니...
베트남이 모계 사회라 시골동네 보면 베트남 와이프나 그 가족 엄마들도 좀 신경 써서 챙겨 주는 집들은 잘 살더라구요.
요 앞동네 노총각도 베트남 와이프 인데 혼자 있는 어머니 한국 데리고 와서 같이 모시고 살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