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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측거점 이동 기능 안 쓰면 문제 생기는 것 맞죠?

그냥 중앙 초점으로 원하느 곳에 맞추고 구도 다시 잡아서 찍는다는데..
이렇게 하면 제가 맞춘 곳에 초점이 맞았지만 그 상태에서 구도를 바꾸면
원하는 곳에 초점 맞은게 틀어지지 않나요?
아닌가...? ㅠㅠ
문제가 없으면 측거점 이동 기능을 쓸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냥 구도만 바꾸는게 훨씬 빠를텐데..;;

댓글
  • 치야호야 2017/06/10 10:33

    완벽하게 렌즈-피사체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면 괜찮겠으나 사실상 불가능해 문제가 생깁니다.
    코사인오차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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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1984 2017/06/10 10:40

    조리값 높거나 조여쓰시면 좀 괜찮은데 1.4 쓰시는분들 심심치 않게 핀나가죠 특히 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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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같은삶 2017/06/10 10:41

    코사인 오차라는게 있긴 한데, 극단적인 얕은 심도가 아니라면 사실 오차는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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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이필요해 2017/06/10 11:08

    제가 질문한글있는데 거기보시면 됩니다 거의 상관없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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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에서7까지 2017/06/10 11:31

    최대개방 같은 경우나 영향이 있지, 조리개 조금 쪼이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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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넷위의길냥이 2017/06/10 11:50

    저는 코사인오차보다는 움직이는 피사체의 경우
    측거점 사용 안하면 가운데만 놓고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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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7/06/10 12:00

    코사인오차 꽤 납니다. 심도 얕을때는 날카로운 선예도 얻기는 거의 힘들고 그럭저럭 선명한 사진에 만족해야 하는 정도죠.
    핫셀블라드에는 이걸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고, 구현도 쉬운데 아마 특허때문에 타사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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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7/06/10 12:07

    위상차검출 af 기술이 보잘것 없던 옛날에는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지
    셔터가 왜 2단계로 반셔터에서 고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애초에 위상차 방식 자체가 중앙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을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요새야 af가 그렇게 구닥다리가 아니니 주변부 측거점이 유용하지만
    중앙측거점 쓰는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옛날부터 발명해서 쓰던 방식이고 그렇게 거의 모든 사진이 찍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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