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변호사로 노무현 변호사와 함께 일할 때
큰 사건 맡아서 큰 돈이 들어오면
노무현 변호사는 신이 나서 그자리에서 당장 어려운 사람? 필요한 사람?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함.
근데 문재인 변호사는 큰 돈을 받아도 아무 말도 없었다 함.
그리고 나서 연말 되면 그 돈을
정확히 N 분의 1 해서 모든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다고...
심지어는 운전기사 분에게 까지 정확하게 나누어 주라고 했다 함.
내부에서 그래도 직책에 따라서 차등을 두려고 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정확히 말단 직원, 운전기사 까지 나누어 주라고 함.
파파미가 끝이 없네요.
이 내용은 맘마이스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방송에서 기사에서 여러 번 본 얘깁니다.. 최곱니다
공정함ㄷㄷㄷ
이래서 함께하죠
참 멋진분임.
minmin// 그래요? 전 처음 듣네요. 노무현 대통령도 신이 나서 챙기고, 문재인 대통령도 차분하게 챙기고, 두분 모두 최곱니다.
진짜 ~ 와~~
여기서도 두분의 성향이 보이네요ㅋㅋ두분다 좋으신분들ㅋㅋ
경제민주화를 이룰 적임자
세금 더 많이 내도 아깝지 않아요.
[리플수정]두 사람의 스타일이 나오네요. 멋지심
몇회 맘마이스인지 좀 알려주세요. 들어보고 싶네요
타입이 다를 뿐 둘 다 멋지네요.
wisewise10// 맘마이스 33화 같습니다. 강원국 연설비서관 나오는 편입니다. 여기 불펜에 맘마이스 검색하시면 바로 나와요.
아즈카란트// 감사합니다!
맘마이스에도 나왔는지 모르겠는데요. 이 글과 똑같은 내용이나왔던 팟캐스트는 씨네타운 나인틴 259회 2부 노무현입니다에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님께서 나와서 해주신말씀이었어요 본인께서도 노무현대통령님과의 일화를 더이상 만들어낼 수는 없는 일이기에 있었던 일들을 말하고 다니느라 중복되는일리 많다고 말씀은 하셨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