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에 감염된 여우가 뉴욕 한 주택가의 여성을 공격함
여성은 혼신을 다해 막아보지만 여우는 계속 공격함
이웃집 아저씨가 달려와서야 여우가 도망감
이 여우는 또 다른 사람을 공격하다가 죽음
검사 했더니 광견병 감염 확인
공격당한 여성은 팔, 다리, 손에 부상을 당함
다행히 빠른 치료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음
광견병에 감염된 여우가 뉴욕 한 주택가의 여성을 공격함
여성은 혼신을 다해 막아보지만 여우는 계속 공격함
이웃집 아저씨가 달려와서야 여우가 도망감
이 여우는 또 다른 사람을 공격하다가 죽음
검사 했더니 광견병 감염 확인
공격당한 여성은 팔, 다리, 손에 부상을 당함
다행히 빠른 치료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음
광견병 무섭다던데ㅠㅠ
공수병 무섭던데 여자분 괜찮으려나
그 겁 많은 여우가 어찌... 좀비 처럼 변해서 사람을 공격 하는 건가...
무섭네..
광견병도 도망을 가는구나..
ㅋ 광견병 치료 받은 썰을 한번 풀어 볼까합니다.
때는 1997년 말로 기억합니다. 강원도 군부대에서 근무하던 당시였는데. 철원에서 민간인이 광경병에 물렸다는 사고 사례가 전파되도라고요. 그리고 얼마 안가서 부대안 떠돌이 개들이 광견병에 결렸다고 합디다. 그리곤 그 떠돌이 개와 접촉한 인원들을 조사하는데… 제가 군대리아 패티를 강아지들한테 나눠줬거든요. 그때 유독 눈이 충혈된 것 처럼 빨간 강어지가 있었는데 아픈 것 같으니까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패티를 입에 넣어주려고 했지요. 근데 이자식이 손을 무네…. 맘상해서 패티 대충 던져주고 왔는데 그날 밤에 취침 당번에 제가 자면서 침을 엄청 흘리더랍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대에서 광견병 조사 나왔을 때 그 당번병이 그말을 한거지요. 졸지에 광견병 보균자가 되어서 후송감…. ㅋ 군 병원에서 3달있음… 웃긴게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이후 광견병 청정국이되어서 약이 없데요…. 급하면 밀수라도 하라고…ㅋㅋㅋㅋ 그때 병원에 있는 인맥 없는 인맥 다 동원해서 치료재 밀수 한다고 난리친 기억이 있네요. 결국 정부에서 긴급 공수 주사 치료를 받았네요. 한방에 300만원이아했나? 3차까지 맞았습니다. 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때는 치사율이 높으니 어쩌니 진짜… 그와중에 치질로 입원한 애들 ㅋ 점호 시간에 똥꼬 검사하는거 너무 웃겼음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물려도 빨리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괜찮다고 해요. 근데 설마하고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면 끔찍하게 100% 사망...
팩트. 광견병에 걸린 여우가 아니라 광견병 잠복감염임.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광견병 바이러스인 랩도바이러스가 개과 동물에 많은줄 아는데 감염률 1위는 소임! 음메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