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할머니한테 버튜버하는 걸 고백하겠다고 밝히겠다포포
2. 유튜브가 뭔지 모르셔서 TV 같은 건데 인터넷에 나오는 TV라고 소개
3. 인터넷이 뭔지 모르셔서 대충 전세계에서 스마트폰 같은 걸로 볼 수 있는 그런 거라고 소개
4. 나는 나나시라는 예능 사무소 소속이고 대충 게임 방송? 같은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다 (스마트폰이랑 게임은 알고 계신듯)
5. 근데 나는 그 중에서 버츄얼이라고 하는 탤런트임
6.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 드라마 같은 걸로 이해하신 듯하고 지금 900명 앞에서 방송 중이라니까 긴장 살짝 하심
7. 평소에 하이쿠랑 엔카 방송 즐겨본다고 하시니까 포포가 유튜브에도 하이쿠랑 센류 읊는 방송 있다고 가르쳐드림
8. "사실 포포 엔터가 특기인 포포인데 어떤 엔터테이너 좋아해?" (이 뒤로 엄청 옛날 개그맨 얘기 나온 거 같아서 못 알아듣겠음)
9. 이 뒤로 할머니랑 아마기고에 합창 (41:44부터) (이 뒤에 할머님께서 한 곡 더 뽑겠다고 하셔서 한 곡 더 부름)
10. 이후에 포포가 자기 12월에 라이브한다고 자랑 -> 할머님께서 라이브 하는 거 보고 싶다고 하셔서 나나시 페스 티켓이랑 굿즈 드림
11. 방송 직전에 자기 RP라고 포포 거리는 말투 가르쳐드리고 둘이서 같이 오츠포포~ 하고 방종
시터스
2022/08/25 20:31
엔카가 특기인건 할머니랑 같이 불러서 그런건가 ㅎㅎ 파트라는 할아버지한테 알려지고 남사시러운 옷입고 활동한다고 뭐라고 했다고 들었는데 ㅎㅎ 가족들이랑 훈훈한 콜라보
하네루
2022/08/25 20:34
훈훈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포포가 이런 방송 흐름 구상하는거 잘해서 그런지 오늘 컨텐츠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