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근황.jpg

솔까 내가 유재석급의 재미를 보여줘도 내 얼굴 까는 순간 아무도 안봄 ㅅㄱ

유재석만큼 재미있으면 얼굴이 오지헌처럼 생겨도 봐.

그것도 있지만 일생생활 구분하는 목적이 클듯. 김보겸인가 걔는 거의 일생 생활 못하지 않음?

근데 솔직히 어떻게 생겼든 그 목소리랑 텐션을 연기하는게 재밌어서 보는거라...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긴 한데, 문제는 초기에 얼마나 집중을 끄는가의 문제도 중요하다보니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캐릭터가 됐든 본인 외모가 됐든간에,
못생긴것보단 귀엽고 예쁜게 초기 유입을 쉽게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같은 능력이라면 당연히 외형을 버리고 갈 필요는 없겠지.. 라고 생각함.
막말로 1000명 끌어들여서 찍먹 나가고 500 남기는게, 100으로 시작해서 200.. 300. 400. 500 올라가는것보단 쉽다보니

실체가 어떤 스펙을 가졌는지에 따라 다름. 오히려 똑같은 재미를 가진 버튜버들도 국내/해외 할 거 없이 하꼬다가 캠이나 몸매까는 순간 떡상하거나, 버튜버 그만두고 떡상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털털한 외모였는데 귀여운 버튜버 모델 들고와서 떡상하는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