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조 식품 창업자 기요스미 오쿠이
한국 삼양라면 전중윤 회장이 인스턴트 라면 제조법 알고 싶어 일본에 갔지만
최초 인스턴트 라면을 개발한 회사 닛신은 기업 비밀이라 안 가르쳐줌
그 와중 닛신의 라이벌 묘조 식품에서 무상으로 공장 견학을 시켜줬는데
묘조 식품도 사실 스프 제조법만큼은 임원들이 반대해서 그 자리서 알려주지 못함
전회장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공항에 직접 와서 스프 제조법과 기술자를 무상으로 빌려줬다고 함
그 이유가 자신은 한국전쟁 특수로 돈을 벌었고 한국덕에 부자가 되어서 은혜 갚는다고 했다고 함
맞음
닛신은 처음부터 면에 스프를 얹어 나와 물만 붓는 스타일임 지금도 그렇고
묘조가 그걸 반대로 스프를 나중에 따로 넣는 스타일로 창작해냄
저기가 스프를 면이랑 따로 넣던 기업이라서 여기도 시작이 그랬다했었나
저기가 스프를 면이랑 따로 넣던 기업이라서 여기도 시작이 그랬다했었나
맞음
닛신은 처음부터 면에 스프를 얹어 나와 물만 붓는 스타일임 지금도 그렇고
묘조가 그걸 반대로 스프를 나중에 따로 넣는 스타일로 창작해냄
쳇 중간보 를 기대하고 들어왓건만
닛신이 이상한건 아니고, 저 분이 대인배인거지.
근데 일본식 스프는 결국 한국인 입에 안맞아서 대대적으로 개량했다며 물론 시스템 가르쳐준게 큰 도움이 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