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소련에서 시작되서 70년 가까이 진행되고 아직도 진행중인
세계적인 장수 프로젝트 "은여우 가축화 프로젝트"
레닌이 뒤지고 진화론과 유전학이 사기라 믿던 병.신 스탈린이
희대의 병.신 대학도 안나온 유사과학 믿던 "트로핌 리센코를" 밀어주면서
소련의 유명한 생명,유전 공학자 숙청으로 갈갈이 되던 시기
경재 뿅뿅난 소련이 은여우 모피가 달달한 외화수입 수단이 되서
리센코 병.신새끼의 마수에서 운좋게 벗어난 드미트리 벨라예프의 손에 진행되게 되었다
은여우는 굉장히 사나와서 농장 인부들은 5cm 두께의 장갑을 껴야될 정도로 힘들었다
가축화에 관심이 많던 벨랴예프는 늑대가 개로 개량된 메커니즘을 착안해서
온순한 개체를 선별해 품종개량을 시도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0년쯤 부터 성과가 나타났다
개량된 4세대 새끼들 중에서 사람을보면 꼬리를 격열히 흔드는 새끼가 태어났다
이전까지 사람을 보고 꼬리를 흔드는 동물은 개가 유일했기에
이는 매우 놀라운 성과였다
그리고 때는 1973년 7월 15일 류드밀라 투르트 연구원은 매우 놀라운걸 목격한다
본인이 예뻐하던 개량된 암여우 푸신카가 낮선 사람을 보고 개처럼 짖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간에게 온순한거 뿐만 아니라 주인에게는 호감을 주고
낮선 타인은 경계하는 모습은 지구상에 오직 개만 가능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온순한 개체의 가축화를 넘어서
은여우가 개와 같은 수준의 인간의 동반자가 될수있다는걸 뜻했다
그 뒤로 프로젝트는 우여곡절을 많이 격으면서 7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고
여기서 탄생한 개가된 은여우들중 일부는 선별해서 분양하고 있다
우리가 유튜브에서 종종 보는 하얀 애완여우들은
모두 이 프로젝트에서 태어난 개체들이며
이 실험은 진화의 메커니즘과 동물의 가축,애완화의 비밀을 푸는대 큰 역활을 했고
무엇보다 귀여운 여우를 키울수 있게 됬다
Sword-sM
2022/08/21 12:08
외모가 개처럼 주둥이가 뭉툭해지고 원하는 모피도 색이 안나와서 못 얻게 되었다는 내용이 없는데요
alskdjalskdj
2022/08/21 12:11
원본출처 클릭
하미엘
2022/08/21 12:08
똥오줌 아무대나 싸지르는건 몇세대가 못고치겠지....
고양이가 쵝오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