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나? 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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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에서 관객들 개쫄렸던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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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장면이 있었기에
조커 후반부에 머레이한테 호통치는 부분이 와닫는거 같음
주정뱅이 성폭O범은 바로 아침뉴스로 나오는데
그냥 평범하고 조금 못난 소시민은 뉴스가 뭐여 경찰도 무관심
정말 친구로 여기는 사람에겐 손도 안대고 돌려보냄으로
제정신으로 제대로 치료받고 케어가 되었으면 정상인으로 살았을거 같아서 더 의미있던 장면...
살려줌으로써 캐릭터성 확실히 함 ㄷㄷ
넌 나에게 항상 잘해줬지. 어서 가.
거기는 쫄린다기 보다는 숨이 막히지
저기서 장난 친다고 소리 질렀을 때 움찔한 관객들 많았을겨 ㅋㅋㅋ
스탠딩 코미디 무대 부분이 아니네
거기는 쫄린다기 보다는 숨이 막히지
쪽-
난 잠금장치 풀어주고 보내주는척 하다가 쾅 닫으면서 찌부러뜨려서 죽일 줄
솔직히 이 장면이 있었기에
조커 후반부에 머레이한테 호통치는 부분이 와닫는거 같음
주정뱅이 성폭O범은 바로 아침뉴스로 나오는데
그냥 평범하고 조금 못난 소시민은 뉴스가 뭐여 경찰도 무관심
살려줌으로써 캐릭터성 확실히 함 ㄷㄷ
넌 나에게 항상 잘해줬지. 어서 가.
정말 친구로 여기는 사람에겐 손도 안대고 돌려보냄으로
제정신으로 제대로 치료받고 케어가 되었으면 정상인으로 살았을거 같아서 더 의미있던 장면...
저기서 장난 친다고 소리 질렀을 때 움찔한 관객들 많았을겨 ㅋㅋㅋ
이 장면 진짜 개무서웠음
필사적으로 떠나지 않길 원했지만 결국 마지막 가서는
조커 스스로가 문을 열며 고이 떠나보낸 최후의 인간성과 사회성 그 자체.
나는 한때 내 친구 아서가 미쳤다고 생각했어
금전적으로 부유해진 지금에 와서야 아서의 기분을 알게됬군
미친건 바로 이 고담이란 도시였어
펭귄, 그날의 회고
저 배우가 펭귄으로 나오면 대박인데.
난 이 장면이 진짜 숨막혔었는데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부분임
난 저 장면에서 저 작은 친구가 오열하는 소리가 조커가 웃을 때 내는 소리랑 똑같게 들려서 소름 돋았음. 그래서 조커도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사실은 울고 있던게 아닐까 싶더라.
저기서 문 열다가 다시 닫고 이마에 키스해주는게 진짜 쫄렸음
죽였으면 아서는 진짜 미친 사이코 놈인거고.
저래서 아서는 결국 사회의 피해자이자 우리 주변에 있을 수많은 사람중 하나라는 공감대까지 형성될수있던거같음.
아서는 미친게 아니라 분노했을 뿐인거였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