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꿈 하나 성취하려고 이사했다

미술작가활동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개인작업실 겸 자취방 구했음

이사하자마자 대구로 사흘 출장가서 짐도 못푼채 며칠 방치해놨지만

이제 왠만한 건 다 풀어놓고 배치했음

이제 저기 있는 캔버스 작업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음 헣ㅎㅎ

의자만 하나 더 들이면 완벽할듯

음악취미도 간소하게 들고왔음

 방에 여유가 생기는 이유가 수집한 취미물품들 한 95%정도 본가에 놓고 내려와서 그런듯

적당히 모으면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