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렌즈라 최신의 렌즈들과는 성능이 대부분 떨어지지만...
그냥 찍으면 옛날 갬성이 살아나는 느낌 적인 느낌. ㅎ ㄷ ㄷ
맘에 드네요.. ^^
Df로 오랜만에 뷰파로 보면서 사진도 찍고 틸트액정도 안되서 쪼그리고 앉고.. 옛날스타일로 찍으니 기분도 새롭네요. ㅎ
게다가 익숙치 않은 다이얼로 ISO 조리개 셔속 조절하고 거기에 노출보정 다이얼까지. 정신없지만..
천천히 생각하며..정적인 피사체.. 여유롭게 즐기며 찍기 참 좋은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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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메라는 주인을 잘 만나야함요 ㅜㅜ 제 카메라는 쥔을 잘못만나서 망작만 ㅣㅡㅜ
아직 테스트라 주인잘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Df 사용할수록 매력적이네요.^^;;
df... 한번 써보고 싶긴한데 말이죠 ㄷㄷ.... 저랑 너무 안어울릴 바디라.. ㄷㄷ
매력적인 바디입니다 생김새부터 ㅎ ㄷ ㄷ ㄷ
vr은 아직 안달고 오셨..ㄷㄷㄷ
찍찍이 붙여서 자유자재로 붙였다 뗐다..아..그 VR 이 아니군요. ㄷ ㄷ
디자인이 너무 멋지고 좋았는데 전 최대개방 색수차에 GG쳤던 기억이네요.
그래서 85.4N으로 갈아탔었던..
느낌 좋네요
D 렌즈는 생김새만으로 모든 게 용서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