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블루 아카이브에서 오랜 원한 관계를 가진 트리니티 학원과 게헨나 학원이 평화 조약을 맺는 이야기를 다루는 에덴 조약 편.
근데 트리니티의 수뇌부인 티파티의 일원인 미카는 배신을 칠 계획을 세우다 말아먹게 된다.
게헨나의 회장인 마코토 역시 배신각을 보다가 말아먹게 된다.
그리고 아리우스는 두명과 손 잡는 척을 하면서 배신을 치고, 그 과정에서 베아트리체에게 또 배신을 맞는다.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에는 어떤 개노답 결말이 나올지 게마트리아의 멤버들은 기대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선생의 능력에 진짜로 감탄했다고
센세: 개노답 결말이 뭐냐. 난 주인공이다.
"아 피폐물 좀 보려니까 선생 뭐하는 짓입니까 ㅡㅡ"
"마 애낌이 최고다 함 무바라"
저건 뻔한 이야기로 바뀌어버려서 골콩드가 실망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미방의 효과가 너무 강력하다
미방의 효과가 너무 강력하다
이정도면 선생 일 다 마무리되고 떠난다는 식 전개되면 64등분되겠네
센세: 개노답 결말이 뭐냐. 난 주인공이다.
? : 주인공이 뭐냐. 난 피폐장르 2차 창작이다
저건 뻔한 이야기로 바뀌어버려서 골콩드가 실망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키보토스 학생들에게 쥐어 짜이는 결말
"아 피폐물 좀 보려니까 선생 뭐하는 짓입니까 ㅡㅡ"
"마 애낌이 최고다 함 무바라"
오
선생님이 개입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원 해피엔딩이라는 기적이 일어남
캬루 셋을 모아서 해피엔딩을 본다... 장난 아닌데?
오
정작 선생 본인은 뭔 개쩌는 능력따위없는 학생을 믿어주는 평범한 선생이라고 하는중
...그게 쩌는거라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