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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늙어가는 의사들 평균나이
이대로 가다간 10년안에 의사대란온다고
큰문제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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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의사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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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늙어가는 의사들 평균나이
이대로 가다간 10년안에 의사대란온다고
큰문제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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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는 본인 DB가 쌓여야지 더 실력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의사 1인당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
초기득권 집단이라 절대 의대정원 못늘림..
그런데도 의사놈들은 의대정원 및 의대신설 확대 반대하고 있음
사람들은 늙어서병원 많이 가야되는데 의사는 없어지고
20년 전에 기흉수술하러 갔는데 흉부외과 의사가 없다고 한탄하시던...
힘든쪽은 안할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최대집이 수장..
기본적으로 자료는 저게 맞겠지만
아마 식당 주인 평균연령도 농부의 평균연령도 늘어나는 추세일겁니다.
일하는 사람의 평균연령을 내 봐도 사회가 노령화 되가고 있으니 자연스레 평균 연령은 늘어날거고
거기에 자영업으로 일하는 직업 특성상 60세 이상에서 일하는 의사의 수도 점점 많아질테니...
흉부외과 전문의 배출 수의 문제와 의사의 평균 연령 증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보는게 맞을듯.
어차피 의사들이 계획하고 추천하는대로 흘러갈 정책도 아나라서..ㅋㅋ
의사중 힘들고 위험한건 안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성형 치과 정형 쪽으로 빠지죠
위험한 진료과는 어느정도 면죄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치과는 애초에 입학부터 다른 길이라.. 치과 안에서도 힘든파트 선호파트가 있겠지요.
의사 수 늘린다고 하면 또 환자목숨 걸고 파업합니다ㅋㅋㅋ
자게이 대부분은 의대 정원 확~늘리면 해결된다고 알고 있음..ㅎㅎㅎ
의사 숫자가 많아지면 지들끼리 경쟁하고, 경쟁에서 도태(?)되면 힘들고 하기 싫어하는 과 할거란 논리 맞죠? ^^;
근데 다들 수준 높은 진료 원하실텐데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하게된 외과 의사를 과연 믿을 수 있으려나..;;;
그리고 지금과 같은 의료 수가라면 아무리 의사 숫자가 많아져도 외과 계열은 여전히 기피합니다..
경쟁해서 인기 과 전문의가 못 될거 같으면, 피부 미용으로 개원하는 의사만 더 늘어날뿐.....
대학교 정원이 확 늘어서 대학졸업하고도 실업자 백수가 확 늘어나야 좆소기업에 인력난이 해결괸다는 논리.
돈되면 다 한다는 말이 있쟎아요.
아마도 저건 일하는 양에 비해 보상이 적어서 그럴겁니다.
강제 할 수 없는 이상 같은 일을 해도 더 많은 더 많은 보수를 받거나, 아니면 좀 덜 받더라도 좀더 편한 쪽을 택하는 걸 뭐라 할 수 없는 거죠.
요즘 세대들은 특히 워라벨을 중시여기니까요.
기존의 사명감, 봉사정신등의 오래된 관념으로 유지되던 직업이 조금씩 변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봅니다.
평균 나이는 많은게 의미가 없음.. 의사는 정년이 없으니 퇴직 안하면 평균나이에서 올라감.. 근데 매년 3천 정도 신규공급이라 옛날보다는 의사 공급은 괜찮음. 문제는 예전에 인기과 중 현재 비선호과는 지원자가 없어서 부족한 게 팩트임..
이미 의사대란 코앞까지 왔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현직 내과의사인데 흉부외과 전공의로 달에 1천500이상 준다면 다시 해볼생각은 합니다. 그게 아니먄 할이유가 넘 없어보임.
문제는 너무 저렴한 수가.
힘내십쇼.
현직이나 관련 계통 이해도 높은 분들은 단순 숫자 늘리기 보다 적정한 수가와 기피분야 신규인력 유입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데 덮어놓고 의사수만 늘리면 되는데 반대해서 이런거 아니냐고 모르고 헛소리하는거 보면... 참 막막합니다.
의대 6년 전문의 다는데 4년, 남자의 경우 공보의, 군의관 3년 추가..
평균 10~13년 소모됨, 애초에 모수인 전문의가 30~33살에 가능 정년이 65세로 잡았을때 평균나이
49세는 늙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