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경고문구들

실제로 삽질하고 피해 봤다고 고소 때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가

꼭 안지킨놈들이 경고문구 안달았다고 고소(=지랄)하거든

경고문구가 있다는것은 굳이 가서 해보고 ㅈㄹ하는 놈들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경고가 안붙어서 했는데 내가 피해봤다 그러니 소송을걸겠다 빼애애액 하는 놈 있는거 본적도 있어서 이해가 감.

이건 줄 알았는데 예지력 하락

상상도 못 할 빡대가리들이 많기 때문이죠

가전 제품 메뉴얼이랑 경고문은 어떤 창의적 선구자들의 발자취이기도 하지ㅋㅋ

문이 열리지 않으면 들어오지 마시오
만약 문리 열리지 않았는데 들어왔다면 주변을 둘러보지 말고 그 자리에 업드린 뒤 날이 밝을 때까지 귀와 눈을 닫고 절대 움직이지 마십시오

미국이 변호사들이 많아서 별 이상한걸로 소송걸게 만드는 경우도 많아서 기업 입장에서 법적 소송가도 어차피 이기지만 귀찮지 않기 위해 저런 경우도 많다 함

미국은 저런거 안써노면 안써놨다고 지랄하는데라...
우리나라도 예전에 아이유 콘서트였나? 그거 보겠다고 몇십명이 환기구 철망위에 올라갔다가 사고났는데 거기다 올라가지 말라고 주의문 없었다고 개지랄한경우도 있었고

참고로 저 짓이 병1신같지만
어떤 뿅뿅들이 저 짓을 해놓고 왜 경고문 안써놓음? 하면서 고소를 날리기 때문

저거 다 해본 사람이 있다는 뜻이겠지

저게 다 사실일까? 인터넷 썰은 믿지 말라 했으니 실제 해보면 다르지 않을까?

고소의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