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과 폭염으로 인해서 구급차가 출동후 귀환하지 못하고 다른 현장으로 계속 이동하는데,
지금까지는 환자 이송후에 병원의 매점을 이용하는 것 이외에는 소방서로 돌아올 때까지 화장실을 가거나 식사를 취하지 않았음.
민원은 아직 안들어왔지만 구급차가 편의점 앞에 서 있으면 땡땡이 치는 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함.
하지만, 최근에는 구급차 한대당 평균 약 6건, 9시간을 출동하는 상황이라, 양해를 구하기 위하여, 앞으로는 대시보드에 "수분 보급중","화장실 사용중" 이라는 표시를 붙이고 편의점에 갈 수 있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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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납득은 가네.. 경찰차나 구급차가 편의점 앞에 차 세워놓는다고 하면, 일부 민원 넣을 사람들도 있겠지.
불편러가 너무 많다.
어둠의민초단
2022/08/15 23:39
불편러가 너무 많다.
S_Albertus
2022/08/15 23:47
우리나라에도 이런 저런 민원 많이 들어간다던데 이거는 배우면 좋을 거 같은데
아..아닙니다
2022/08/15 23:48
잘한거 같은데 저렇게 해놨는데도 불편하다고 징징거리는 놈들이 미친뿅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