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이물질이 들어간 빵.jpg

으악

ㄹㅇ 어케 드갔냐 ㄷ

빵 구울때 들어간게 아닌거같은데?

사진이 너무 선명하고 지네가 싱싱하니까 오히려 가짜같은 느낌이;;;;;;
근데 완전 혐이긴하다;;;;;으......씹었으면..........으................

뭔가 초현실적인 상태라 내가 빵집이어도 좀 의심할거 같긴 한데...

어케 들어갔지;
반죽할 때 분명 속 재료 넣으면서 말았을텐데
그 사이에 들어가기 힘들거같은데

? 빵을 저리 잘랐는데 지네는 왜 멀쩡함?

근데 좀 이상하긴 하다
다리도 안 떨어지고 너무 매끈한데
만약 주작이 아니라면 제조과정은 아니고 유통 과정에 들어간 거일 듯

진열해놨을 때 파고들어간 거 아님!?

진짠가?ㄷㄷsns는 요즘 믿기가힘들어

어디 잘못인지 조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니 후속 보도 나오면 알려주시게나

지네가 너무 깔끔한데?

끔찍하긴 한데 내가 봐도 저거 오븐 들어갔다 나온 지네의 상태가 아닌데...
포장하다 어디서 기어들어간 거 아닌가

빵이 칼로 잘려있는 것 같은데 잘린 틈으로 비집고 들어간건가?

빵절단면에 멀쩡히 껴있는게 이상하긴하네

진짜든 가짜든 한쪽은 큰일나겠네

아니... 빵이 오븐에 180도로 구우면 속까지 바삭해지는것도 아니고
겉바속촉이니깐 지네도 구워지는게 아니라 쪄지는게 맞는거 아냐?

오븐에 구웠는데 형태가 남아있다고??

빵잘린부분은 칼로자른것같은데 지네는멀쩡해?

그
한약상태의 지네 보면 열받은 녀석들은 꽤 색이 죽어있는데
저거 너무 선명한거 아니냐?

- 빵을 칼로 잘랐는데 지네는 멀쩡
- 벌레 시체는 뜨거운 열에 닿으면 쪼그라드는데 지나 다리는 비교적 펴져있음
- 때깔도 너무 깨끗함

배달하다 들어간듯

바게트 구울때 설정하는 온도는 약 200~220도정도인데 그걸 저렇게 내부에서 아무탈없이 견딘다는것자체가 말도안되는데.

그래서 어느 업체 어디 지점?
그리고 저정도면 트위터가 아니라 최대한 빠르게 언론에 공론화해야할 문제 아님? 뭐지?

센티패드 부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