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알못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팩트로 반박하는 무릎의 무한 콤보
"어느 분야든 잘 하는 사람은 계속 잘한다. 테니스도 축구도 마찬가지다."
"사실 철권도 물갈이 많이 되었다. 샤넬, 잡다 등 빼고는 오래한 사람들 다 떠났다."
"아무리 철권이 유입이 적더라도 18년동안 유입이 없을 수가 없다."
"철권보다 인구 수십배 많은 롤도 프로 중에 TOP급은 100명이 채 안 된다"
"롤에서도 IESF 멤버 구마유시 등이 계속 뛰는데 사람들이 그 시절을 모를 뿐이다"
"인구 수 때려박으면 중국이 다 잘하지 않겠는가?"
"전세계적으로 달리기 유입이 그렇게 많은데 우사인 볼트를 12년동안 못 이겼다"
정작 그런 말이 가장 많은 롤에서부터 장기 집권자들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
롤보다도 유입이 많은 중국의 스포츠와 "달리기 유입" 까지 예시로 드니 반박 불가
무릎 말대로 철권도 자기 밑으로는 20대 국내외 선수들 위주로 싹 물갈이되었고
(무릎만 없었으면 20대인 머일, 아슬란, KHAN이 국내외 다 우승했을 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릎과 각 분야 최고봉 1~2명은 장기 집권하는 것도 사실임.
말 그대로 철알못도 아닌 무지능들이 말하는 억지 주장에 불과하지만
그런 말조차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증거라서 뿌듯하다" 고 말하는 무-멘의 인성.
18년동안 포식만 하신 무릎형님.... 더 많이 드십쇼....
머일 20대였구나 ㅋㅋㅋ
93년생이라서 의외로(?) 아직 20대
ㅋㅋㅋㅋㅋㅋ
93이면 슬 서른이지!
강퀴가 무슨 말을 했음?
막말로 전세계인이 철권을 하면 무릎을 뛰어넘는 선수가 나올지 모르지
아직 약소 종목이기에 재능인이 유입이 안되는 환경이 있는거긴함
하지만 그런다고 18년의 세월동안 자리를 지켜온건 다른 이야기다
일단 무로울이라고 3강 체제긴 했는데 한명인 사고쳐서 나가리됐고 한명은 군대라서 무릎이 더 썐것도 있지
무릎도 저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가보네. 저렇게 조목조목 개박살 내줄정도로 조사하고 정리한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