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은 물난리가 나면 큰일이다 어쩐다니 tv보면서 내내 걱정을 하죠
근데 실제로 물난리를 격어본사람은 진짜지옥입니다
수도전기는물론 집안살림 다젖고 이불 옷 가전제품 전부 새로사고 도배에 장판에 끊임없이 고통받죠
물난리 나본사람이 높은자리에가면 당연히 그 고통을 아니까 물난리만큼은 철저히 대비를 해야하는게 맞는데
오세훈은 시장시절 물난리를 크게 격어봤고 현장의 처참함을 봤고 산사태나서 사람이 죽은것도 봤고 사과까지했는데
어떻게 물난리 대비 예산을 깍을수가있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https://cohabe.com/sisa/2555785
오세훈 이해가 안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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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으니까. 윤이 반지하방을 '내려다보며' 그랬죠. 왜 대피를 못했을까. 그 사진을 홍보자료로 썼구요. 이해할려고 하면 안돼요. 그냥 저 ㄱㅐ새끼들은 저런 사고방식인겁니다. 대책이 반지하 없애겠다. ㅋ. 저들에게는 방해 요소인거에요. 반지하 사는 인간들이. 이런 일로 문제 일으키는. 그냥 쓰레기들.
국힘종자들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보다
못 한 존재가 바로 가난한 시민들입니다
근데 가난한 시민들은 국힘종자들을
추앙하죠~ㅋ
그걸 잊고 오세훈을 찍은 사람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공감 능력이 결여된 인간이니 그들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겠죠
그래서 오세훈에겐 낭비처럼 생각되는 수해 예방 예산보다 자신의 공치사를 위한 치적 쌓기 예산에 우선으로 둔거고요
그런 막장 인간을 뽑아준게 바로 서울시민들입니다...ㅡㅡ
정치인이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껴야할 감정들이 없는느낌입니다 정치한답시고 저런식으로 하는사람들에게 내삶을 맏겨야 하는게 서글프내요
물난리도 쫒겨났던 사람인데 뽑아준 사람들도 이해안감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그런거 같아요
그런애들이 수두룩 한 거 같아요
개돼지들이 까먹고 또찍어주니..
왜냐고요? 그래도 또 뽑아주니깐!!!
아이고 속터져 ㅅ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부자집 자제분과 가난한 집 아이들.. 이 마인드인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신경 쓰겠어요?
한순간만 잘 버티고 넘기면 천억을 입맛에 맞는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거든요. 저쪽 사람들은 일반 국민들 안전보장을 위해 쓰는 돈이 아까운겁니다. 사고 당한 사람 몇에게 보상 찔끔 해주면 만사 ok.
같은 케이스로, 코로나 대응에 예산 쓸 필요 있나요? 화장시설 늘리고 그 중 곤란한 몇몇 케이스 발생해도 푼돈과 쑈로 대충 때려막으면 되거든요.
저쪽 사람들은 마인드가 다 똑같습니다. 결국은 돈입니다. 일반 국민에게 쓸 돈은 없죠. ㅎㅎ
오쿠아맨은 그런기 신경 안써요 그럼 ㅅㄱ
오세후니 뿐만 아니라 저쪽 애들 다 ㄸㄹㅇ인건 다 아는 사실이고 솔직히 찍어주는 애들이 더 문제죠
재임하는동안 무사히 넘어가라는 기도메타도 아니고..
이 질문은 정말 꼭 필요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이준석이 남성차별을 언급할때 사람들은 공감했습니다.
안철수가 의료봉사를 할때 사람들은 그를 재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남여평등에 관심없었고,
안철수는 의료개혁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최대한의 이득보는 분야를 정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홍보에만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들은 국민에게 공감하지 않습니다.
이제 저들은 새로운 프레임을 짭니다.
"그렇다고 이재명을 뽑을 순 없잖아."가 그것입니다.
저는 이재명이 지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들은 이재명의 밀어붙이기식 정치를 두려워합니다.
지지자가 옳다고하면 일단 밀고보는 그 추진력이,
언론, 법조, 교육, 행정들에 한번씩만 향해도
많은것이 바뀔거라봅니다.
개돼지는 빨아주거든요.. 2030 서울 사는 남성은 진짜 반성해야할게 75프로가 저인간 찍었다는겁니다.
주변의 4분의 3이 저런인간과 뜻을 같이 한다는거죠. 미친겁니다.
그게 바로 오세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