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11월 17일.
이 날에 이토 히로부미, 을사오적에 의해
강제로 을사늑약(을사조약)이 체결되어버렸고
이 강제적인 조약으로 인해 대한제국은
일제의 관여 없이는 어느 나라와도
외교를 할 수가 없게 되었고,
외교 또한 통감(이토)의 주도하에
관리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5일 뒤,
1905년 11월 22일.
이토 히로부미는 수원에서 사냥을
즐기고 안양을 지나가던 중에
분노한 원태우 의사의 돌팔매를 맞았다
이사건 이후로 각종 고문을 당해 아랫도리를 잃으셨대..
목표를 포착했다...
이사건 이후로 각종 고문을 당해 아랫도리를 잃으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