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관 청문회에서 야당과 타협하여 강경화를 낙마시키면 문재인의 국정장악은 그날로 끝임.
야당은 1년 전에 세비 반납하겠다는 약속도 안 지킨 놈들임.
강경화 낙마시켰다고 추경에 동의해 준다는 보장 없음.
별 별 드러운 짓을 다 하면서 시간만 끌고 그 과정에서 문재인은 똥밭에 뒹굴게 됨.
야당이 비토하는 순간 문재인은 강경화 임명 강행해야 함.
추경?
정부 예산에서 집행 순서 바꿔서 돌리면 11조 만드는거는 일도 아님.
대통령 어명이요 한마디만 기재부에 하면 실정법 안에서 다 만들 수 있음.
게다가 11조를 한방에 만들어야 하는것도 아님.
집행 순서에 따라서 사부작 사부작 조금씩 만들면 됨.
어차피 야당은 추경 동의 안해줌.
그러면 협치는 어떻게 하느냐...
몽둥이로 하면 됨.
자고로 말 안듣는 것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임.
일단 윤석렬 다음으로 부산지검장 하나 골라 보내서 엘시티 좍 훑으면 됨.
몇놈 검찰에 가서 털리면 야당에서 어떤 씨벌놈이 이런 비상 시국에 추경에 동의안하냐고 지들끼리 싸움남.
대통령의 진심에 감동받았다고 우는 부산놈도 몇 나올거임.
물론 몇놈은 골로 보내야 하지.
그리고 나서 준여당 놈도 몇넘 개인비리로 털면 어 이거 아닌데 하다가.
납작 엎어져서 삼보일배 하면서 청와대까지 기어옴.
정치는 이렇게 하는거임.
뜻이 다른 놈들끼리 협치는 개뿔
https://cohabe.com/sisa/25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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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게.....
결국 우선순위의 문제거든요
우리가 시험기간에 요것만 하고 공부해야지...하다가 시험 망치는게 시험공부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있어서죠
다른 예산집행 뒤로좀 미루고, 일자리 예산, 복지예산 먼저 집행 하면 됩니다.
사장님 국샤!!!!
문재인 후보가 딱 원하던 스타일..
분위기 좀 좋다고 봐주고 뭐 넘어가고 그런게
없이 오직 원칙주의...
탈영병 참수하던 이순신 스타일....
협치는 사람이랑 하는 거죠.
그렇네요 지금 야당 인사청문회 태도 보면 어차피 추경 극렬반대 할 거 뻔하죠 진짜
좋은 오함마 하나 있죠..
엘시티 라고..
아! 빠따. 참 좋은 대화수단이지
미친개 (개야 미안 ㅠ) 한테는 몽둥이가 약이쥐요.
아 씨원한 정답이다. ㅎㅎ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세게 나갔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잘 할거라 믿습니다
국회의원들 밥그릇 싸움하게 진빼 놓고
대통령은 그냥 자기 갈길 갑니다. 그 발걸음을 국민들은 환호 할거구요. 언론 따로 국회 따로 지들끼리 비판이네 어쩌네 할거고....청와대와 국민만 뜻을 같이 하고 옆에서 나란히 걸으면 됩니다.
옛말에 매에 장사없다고. 몽둥이가 보약이죠.
크게 공감합니다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애들한텐 힘의 논리로 대응해야 함
이글을 읽고 암이 나았습니다.(황홀)
"몇놈 검찰에 가서 털리면 야당에서 어떤 씨벌놈이 이런 비상 시국에 추경에 동의안하냐고 지들끼리 싸움남.
대통령의 진심에 감동받았다고 우는 부산놈도 몇 나올거임"
천잰데??!!
들고계신 정신봉으로 적폐 아구통 날리는거 추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