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월급 사상 최대 인상 (有)

그래도 가고 싶진 않네요.

우리때랑 비교할수도 없군요 ㄷㄷ

군대 월급이작은게 문제가 아니잖아...딴게 문제지.

고생하는데 월급더 주고 싶네요.

이야...조금 더 올리고 모병제 전환해도 될 듯 솔까 징집제 대가리수 마춘다고 군에 마이나스될 꼴통들 강제로 넣는것보단...

와... 이거 뭐... 우리때랑 비교하면...
나는 군대에서 솔 담배 폈는데...

이참에 모병제 적극 추진했으면 하네요,.....

ㅎㅎㅎ 군대갈만하네요

난 10만원도 못받았는대ㅜㅡ

국방부가 하는 꼬라지 보면 다시가고싶지는 않네요
국방부도 바뀌어야합니다

월급 100만원 줘도 군대 자진 입대할 사람 거의 없음.
인간은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본성을 참아가면서 억압된 환경에 뛰어들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그렇다고 군대 다녀오면 미국처럼 사회에서 존경하고 대우해주는 것도 아니고...

병장때
만원 받았는데
이건 소급해서
못받나?

당연히 올라야 합니다.
군대 안에 호프집, 치킨집, 편의점 만들면서 물가를 잔뜩 올려놓은 것들이 있으니...
저도 연초 지급하고 1만원 주던 세대인데 올려주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봉급을 올리면 70만 대군을 유지할 수 없죠.
쪽수 유지해서 자리 지키려는 군 기득권을 깨려는 포석으로 보입니다.
이제 첨단군대로 변모하려면 인력구조조정은 불가피합니다.

'나때는, 우리때는' 이렇게 얘기 시작하면 꼰대가 되간다는 증거 ㅠㅠ

투표를 잘하니 나라가 바뀌네

모병으로 장교와 하사관만 뽑고 전시에 일반인들 예비군으로 편성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이게 나라죠

허, 이상하다.. 나 때는 9천원 이었는데...

병사들 근무 시간을 고려하면 월 200만 원을 주어도 착취하는 겁니다.
의무복무가 왜 공짜 복무여야 하나요?
장교나 부사관도 의무복무 기간 중엔 병사와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받아야죠.

아 나는 11000원 이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