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선생님이 예쁘다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합니다.

글쎄요 그런 심오한 교육을 어린이집에서 해야하나요 ㄷㄷ

그런 뜻일 수도, 아닐 수도, 성범죄 가해자 되지 말라고 걱정하는 것일 수도.
직접 들어보고 어떤 상황인지 봐야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라면 저런 말 듣는 순간 조용히 어린이집 옮기겠어요.
저렇게 이념적으로 편파적인 교사 아래에서 애 가르치기 싫습니다.

근데 어린이집에 애들이 많이 어려서 진짜 의도가 뭐든 ㅂㅅ 같은건 맞는것 같네요. 무슨 말로 대신 쓰라는것도 아니고 나쁘다니 ㅋㅋㅋㅋㅋ

증거가 없으니 잘못 항의했다간 괜한사람에게 모욕하는 꼴이라 그부분은 조심스럽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른데로 가던가 해야겠죠 ㄷㄷ

옮기실 때 원장에게 이야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사실 확인은 해보겠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사용하는 표현을 왜 못 쓰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보세요.
어딘가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냥 젊은 사람 같다, 너무 자의식 과잉이 심하다,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한다 싶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남자라고 해도.
10살 이상 나이차이 나니까 아무리 같은 남자라고 해도, 대화가 잘 안되더군요. 군대에 대해서 라떼는 이런 소리 안하고, 요즘 군인들 고생한다. 처우 좀 개선되어야 한다
봉급도 올려주고, 핸드폰 허용은 진작 했어야 했다. 이렇게 말해도, 아니꼽게 보는 젊은놈들 많더군요.

네 일단 다른데 걸어놓긴 했습니다

아닐지도요...일단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른분들께 여쭤보는 중입니다

아닐리가요. 그냥 펑범한 사람이면 흔히 쓰는 말인데요.

페미인지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의심해보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구요

80년대 말에 태어났거나, 90년대생이면 남자라고 해도 좀 조심해야 되요.
개인적으로 애 담임선생이 그래도 조금 나이든 축에 속하는 사람들이라서 다행이지 싶습니다. 그래봤자 7x년대생들 X세대들이던데. 여태 아이들 담임 중 가장 젊었던 담임이 81년생?
솔직히 젊은 선생들, 개인적으로 좀 꺼려집니다.
젊은 교사들하고, 젊은교사 말고 50살 넘은 교사들도 좀 꺼려지고..... 이런 생각은 안하는게 좋은데, 어쩔수 없네요.

진심인가요? 정신병자 새낀가?

여기도 페미 많죠

네 정확히 저렇게 여러번 얘기했고 다른 어린이집에 대기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