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총력전별 주관적인 감상

총력전 감상은

전부 인세인 난이도 기준으로 작성됨

이오리랑 마키랑 아코만 있으면

잡기 쉬운 뱀장어.

인세인부터 패턴이

괴랄맞지 않아서 편안하다.

하지만 단순해서 재미는 없다.

폭발하는 공 땜시

시로에서 리트를 많이 한다.

모기 두 마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짜증을 불러오긴 하지만 그래도 참을만하다.

폭발 캐릭터 풀이 좋아져서

생각보다 잡기 어렵지도 않고

그렇게 귀찮은 것도 아닌데

물속에 갇힌 기분이 든다.

얘는 연출이 잘된 총력전 같아서

나름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2페이즈에서 스턴 걸리는게 짜증난다.

하지만 1페이즈가 더 짜증난다.

대충 모기 세 마리 날아다니는 정도로

짜증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참을 수 있다.

패턴이 어려운 건 아닌데

체력이 빵빵해서 힘들고 귀찮다.

어떻게 공략할지 알고 있으니까

짜증나는 건 없지만 귀찮다.

처음에 익스 나왔을 때는

패턴을 파악하지 못해서 짜증났는데

인세인 넘어가면서 그냥 그렇다.

공략법을 알고 캐릭터 풀이 갖춰지니까

짜증나는 건 없다. 귀찮은 것도 없다.

그냥 총력전이구나~ 싶다.

꺼져 좀

내 스트레스의 원흉

제발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