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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치킨 대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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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한 수 접는  영업이익 32프로 달성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예날 2022/08/11 23:48

    근데 이 건에 대해선 의문이 남습니다.
    첫째. 빅x켓, 홈플x스 같은 경우 회원 가입을 하면 라면도 주고 쇼핑백 등의 선물을 줍니다.
    이런식으로  회원가입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는거죠.
    자 여기서 우리가 봐야할게 "회원가가 6990원? 이러고 비회원가는 15000원돈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판매량이 정해져있구요.
    전 여기서 엄청난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1석 2조의 효과를 보는 대형 마트라는것입니다.
    만일 대형 마트에서 비회원도 같은 가격으로 주는것이라면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허나 제가 볼땐 회원가 비회원가 나누는것은
    회원으로 끌어드리기 위한 마케팅의 수단이라고 봅니다. 한정되어있는 치킨수에 사람들 혹해서 비회원인 사람들도 회원가입을 하게되죠.
    과연 이번 치킨 가격으로 인해 먹어보지도 못한 치킨으로 인해 회원가입인 수가 얼마나 늘었을까요?
    뉴스에서 보면 역시 마케팅이라고 바로 나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bb쿠 등의 치킨 프렌차이즈에서 3만원대로 막무가내로 올려팔려는걸 옹호하려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프렌차이즈를 이용해 이때다 하고 자신들의 마케팅을 이용해 대형마트의 자본을 이용한 죽이기식 홍보마케팅이
    마치 "어? 6990원에 팔아도 남는다는데 1만원 이상에 파는곳들은 뭐야 " 라며 띠기장사 박리다매를 온동네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것이 옳은것이냐는 것이죠.
    대형마트의 박리다매의 승리라고 보고요.
    가입권유 홍보 마케팅  팀의 승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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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냠쩝꿀 2022/08/11 23:51

    치킨 단일 품목으로 매출 1조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회사도 있는데 소상공인 내세우는 건 너무 비겁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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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룡이 2022/08/12 02:46

    중요한건 저게 미끼상품이던 뭐던, 결국 판단의 기준은 저렇게 팔아도 이익이 남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저렇게 해도 남는다면, 아무리 대형마트라 한들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들에 비교하면 당당치킨은 작은 규모인데, 아무리 대형마트의 이점을 가지고 원가를 절감하고 또 절감해서 저 가격에도 마진을 쥐꼬리만큼이라도 남겼다면, 지금껏 대형프랜차이즈들은 시장 점유율로 치면 당당치킨보다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같은 한 마리인데(물론 호수가 다릅니다) 만원 남짓이나 더 비싸게 팔아도 가맹점들은 죽는 소리만 들리는가? 에 대해 소비자들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겁니다.
    그 놈의 3만원 드립때문에 일이 더 커졌지요.
    이전에 베스트게시물에 당당치킨 관련 게시글이 올라왔을 때, 자신의 외식업 경력을 이야기 하시면서 한마리에 2.5만은 되어야 한다고 말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대체 치킨 한마리가 만들어 지는데 어떤 경제적 요소들이 적용되길래 25,000원이라는 금액이 적정가가 되야 한다는 주장을 하셨을까요?
    그 가격이 결론으로 나온 이유를 조목조목 살펴 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항목들이 어느 가맹점에게나 천편일률적으로 평등하게 적용될 수 있을 정도로 타당하다면 누가 뭐라 할 수 있을까요?
    사실, 그 간극을 좁히고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항목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맛' 이라는 녀석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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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22/08/12 03:03

    저렴할 수 있다면 저렴하게 소비하는게 맞죠
    대기업 대 영세상인 싸움이 아니라고 봅니다
    영세상인 거느리고 있는 프렌차이즈 법인이 대처를 해야지
    왜 소비자가 걱정하고 있나요
    열심히 해처먹는건 본사인데
    비싸게 소비해주는 소비자와
    비싸게 납품받던 점주들이 왜 대신 싸워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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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대갈 2022/08/12 03:07

    이제 자꾸 저렴한 치킨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글고 에어프라이어기도 공급 많이 됐겠다. 적당한 밀키트 형식으로 좋은 레시피 개발해서 널리 퍼트리면 좋은 법함.
    솔까 반죽 레시피와 배율, 간 정도에 기름 신선도랑 온도 타이밍 정도아님? 나머진 소스개발이구.
    간맞고 딱좋은 반죽에 그냥 닭사와서 초벌한 뒤 에어프라이어기로 하면 안될라나?
    맛이 약간 떨어져도 방금 막 튀긴 치킨 메리트가 또 있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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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수의사 2022/08/12 07:34

    며칠째 뭐하는 지럴인지 모르겠네. 아니 데모라도 해서 치킨값을 낮추게 하던가. 웹상에서만 주절주절, 이게맞니 저게 맞니.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걍 개개인이 판단하세요. 누군 25000원이 싸다고 느낄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냥 드시고 비싸다 생각되면 최대한 싼거 드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혀로 가격을 책정하려 듭니까. 비싸면 안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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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겁나빠른늘보 2022/08/12 07:45

    이런게 확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공연하게 생각되온게 치킨시장의 단합이거든요
    일반 식당에 밥먹는것 보다 비싸다
    사실 말이 안되는거죠
    단연히 싸게 파는것도 있고 비싸게 파는 것도 있어야하는데
    싸게 파는게 한마리에 2만원에 가까우니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박리다매의 저가 시장 그리고 고급화의 고가시장이 같이 존재해야죠
    특히 대중이 많이 먹는 시장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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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22/08/12 08:00


    011101110110000101110010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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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자르 2022/08/12 08:52

    시장경제의 논리 아님?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거고
    쫄리면 가격 내리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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