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아무리 내가 못마땅할지언정 감히 총을 들이대다니···"
"...이미 각오는 됐어, 어서 죽여."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학생이로구나!!"
"그런 못난 학생을, ──이 선생님은 사랑하겠다···"
"?!"
"베아트리체가 그렇게 말했나··· 너희가 트리니티를 얼마나 증오하는지··· 그것은 가슴 저미도록 잘 알고 있다···."
"..."
"──허나 사오리, 선배들의 죄를 후배들에게 묻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 지금의 트리니티 학생들이 너희에게 무슨 잘못을 했느냐···?! 우애 있게 지내려무나···. 트리니티만 특별한 게 아니라··· 너희들 모두 나의, 소중한 학생이다···."
"내... 내가 무슨 짓을?!"
"죄, 죄송해요! 선생님!"
"학생들끼리 싸울수도 있지. 단, 싸움이 끝나면 꼭 서로 화해하렴 알겠지?"
근데 히나가 용서 할까?
설득력 대단한데?
이거에 안반하는 베아트리체는 대체..
센세 낙서 보면... 왠지 김용하 pd 머리스타일하고 비슷한거같음..
"학생들끼리 싸울수도 있지. 단, 싸움이 끝나면 꼭 서로 화해하렴 알겠지?"
설득력 대단한데?
이거에 안반하는 베아트리체는 대체..
오야지!!
근데 히나가 용서 할까?
센세 낙서 보면... 왠지 김용하 pd 머리스타일하고 비슷한거같음..
이게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