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종교가 무서운게 아니예요
논리적으로 얘기를 해줘도 귀닫고 "아닌데 우리가 맞는데?" 해버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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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ㄷ ㅂㅂㅂㄱ
이제는 한심스럽기까지해서 반대넣어주면
"이건 진실을 묻으려는 음모다!"라면서 빼액거림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 후 아크바르~~!!!
엔타로 아둔~~~~~!!
지금 이 글 FSM님 저격한거 맞죠??????
이단이다!!!!!!!!!!
이단에게 미트볼의 참 맛을 보여줘라!!!!!!!!!!!
본문 내용은 양쪽에서 할 수있는 이야기아닌가요? ㅎㅎ
일단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니들도 중요하게 생각할거야라는 유아적인 발상도 웃기지만,
본 게시판을 벗어나 많은 사람들이 보자마자 박살 날 이런 배설글따위를 생산하는 자들도 참 한심하네요.
제 지난 글에도 썼지만
플라톤이 철인정치를 주장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이거든요.
그저께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 해서, 그냥 지나가려합니다만...
내용의 전달에 좀 더 상호존중의 형식을 담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달 과정에 굉장히 가시가 서 있어요. 스크롤을 조금만 위로 올려봐도. 노답, 박살, 한심, 이단, 종교, 어그로.
합리적인분들이시니까, 전달하려는것이 악의나 증오가 아니라면 굳이 이렇게 감정을 쏟아내지 않아도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 안보기 기능이 신세계를 열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