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로 이혼부부 인터뷰한 썰

관상은 과학이다@
2022/08/10 09:26

학점을 잘받을려면 과제보단 교수를 공략해야지...

뇌신세기
2022/08/10 09:28

XXX : 학생은 지금 제 요지를 파악하지 못했어요.

루리웹-2894581496
2022/08/10 09:30

학생 : 4주후에 뵙겠습니다

치킨밖에모르는바보
2022/08/10 09:32

대학원 간다고 하고 가지 마

루리웹-8072698066
2022/08/10 09:32

교양 교수는 진짜.. 할말하않

코른버저커
2022/08/10 09:33

저정도면 소재선정이랑 현장조사 노력까지 감안해서 A쁠 줄것같은데;

Kaether
2022/08/10 09:33

그런데 성적은 모르겠다만
저 부부사이의 조율은 뭔가 해낸것 같은 느낌인데.
뭔가 반성하는 느낌이니 나중에 다시 잘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면 좋겠군.

시작해보도록할까
2022/08/10 09:33

대학생 학점 잘 받으려면 걍 교수말 잘 듣는거 교수가 시키는데로 하면 잘 받음. 이의제기나 나만의 방식 같은거 해도 맞더라도 점수 덜 줌. 가끔, 대학이 이래도 되는건가 싶더라.

사람한정
2022/08/10 09:33

남편도 울고 학생도 울고

Ezdragon
2022/08/10 09:34

근데 이건 한쪽 주장이잖아. 그 편애받는다는 애가 더 잘했을지 이것만 보고 어떻게 앎

루리웹-7362916552
2022/08/10 09:34

XXX: 학생 얼굴은 (극도로) 제 취향이 아니에요!

식신시츄
2022/08/10 09:34

대충 서울대에서도 학점 잘받는 학생들 비법 짤

제로・무라사메
2022/08/10 09:35

교수: 음 그렇군 발표자는 이혼하는 부부에게 좋은 얘기를 해주셨네요
발표자는 그렇게 서로에게 이름을 불러줄 소중한 사람이 있나보죠?
발표자분?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되셨죠?

루리웹-9680618675
2022/08/10 09:35

과제하러갔다가 한 가정을 다시 되살린것일수도있지않을까...좋은일 하셨네.

레드리본군
2022/08/10 09:35

훌륭하게 과제를 해냈지만 교수의 마음을 얻진 못했다 ㅠㅠ 곧 빈 찬합이 배달될 예정 ㅠ

[?]R-iddle-R[?]
2022/08/10 09:35

과제 제목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난 내가 하고싶은 과제를 한다! 는 식이니
성적이 좋을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