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선택 고민입니다! (화소수)

안녕하세요~!
카메라 얼른 정해야하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왔다갔다 해서 이제는 정말 정하려고!!
여기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사진의 용도는 제품사진인데 아직 스튜디오, 조명 등 장비가 없고, 이제 배워서 시작하려는 단계다보니
블로그 등의 취미용으로도 사용하며 카메라와 먼저 친해질 생각입니다 ㅎㅎ
그래서 원래는 가성비 풀프인 RP를 고민하다가
그래두 오랜만의 카메라 구매인데 좀더 상위 모델인 R을 사자~ 결정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매장에서 체험해보려고 해도 R은 꺼내놓은 곳이 없더라구요?
거의 다섯곳 정도 다녀본것 같은데..(혹시 R 단종 되나요?ㄷㄷ)
촬영모드 변경시 LCD?창을 누르며 하는것과 터치바가 있다는 것 때문에 꼭 써보고 싶은데
녹록지 않네요ㅜ_ㅜ
그래서 다시 RP로 갈까? 하다가 DR이 좀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기에...
급 돈 더 쓰고 2세대 미러리스인 R6를 가보자! 하고 고민중인데요
화소수 = 화질에 비례하는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지만
추후에 직업적으로 제품사진을 찍고 싶은데, R6를 택하는게 괜찮은 초이스인지 싶어서요!
R과 R6가 100만원정도의 차이인만큼 바디 손떨방, 조작감, AF성능 등 대부분의 기능이 더 맘에들지만
화소수가 실제로 촬영, 편집시 어떻게 체감될지 너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의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혹시 R6 구매시 어울리는 줌렌즈도(예산 50-100)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