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쥐어뜯고 박치기는 기본에 복부 어택도 당하고
며칠전에는 갑자기 콧구멍에 손가락 집어 넣어서 코피도 터졌구요.
13개월짜리 애 재우는게 일케 힘드네요
https://cohabe.com/sisa/2548077
아들한테 폭행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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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잠자기 시작하면 자고 일어나서 이유없이 얼굴 어디가 아플때가 있음 자다가 한방 맞은경우
배위에 엎어서 누여놓고 또닥거리면 잘 자요...
장난전화로 치부할듯.
촉법이예요
아무리 어그로라지만
자기자식 폐륜마냥 글 쓰는게 맞는가 싶네요?
폐륜(x)
패륜(o)
네 패륜아 처럼..
혹시 또 모르죠 나이80먹고 맞을지도..
13개월이 저러면 앞으로 더 힘들겁니다 ㅋㅋㅋ
조크는 조크로…
재미도 없고…
저희아들도 개웃김
자다가 칭얼거리다 엄마 얼굴에 손을 촥 날림
어느날은 자다가 칭얼거리다 엄마 얼굴에 싸대기 날렸는데 엄마 얼굴이 없으니깐 엄마 얼굴 있을만한곳 더듬으면서 때림 ㅎ
가끔은 너무 피곤하거나 더 자고 싶을때 막 칭얼대고 귀찮게하고 때리면 짜증나기도하지만 내 아이라서 그런지 저는 맞아도 막 웃음나오고 즐겁더라구요 ㅋㅋ
13갤이면 아직 펀치 맞아도 괜찮을때죠.
30갤 넘어가니 맞으면 진짜 빙글빙글합니다
방심하고 맞으면 13갤도 헉소리나던데요
누워있는 아빠 부랄위로 짬쁘하며...
동생따윈 필요없어 해봐야...
그때 부랄잡고 울어봐야...
농담이라 다행이네요
무슨 상황인가 들어왔더니
재미도 없고 짜증만 얻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