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7일 성명을 내고 “김건희씨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국민대가 취한 그간의 과정과 지난 1일 발표한 재조사 결과에 대해 깊은 자괴감을 느끼며, 국민대 학생과 동문들에게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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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결과에 자괴감"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7일 성명을 내고 “김건희씨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국민대가 취한 그간의 과정과 지난 1일 발표한 재조사 결과에 대해 깊은 자괴감을 느끼며, 국민대 학생과 동문들에게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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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발표한게아니죠.
학장이든 학과장이든 특정 교수든 누군가 발표한 사람이 있는데
왜 언제나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인간들은 조직 뒤에 숨어서 본인의 양심을 팔아 먹는건지...
학교의 명예와 신뢰를 맞바꿀 정도의 커다란 이익이 뭘까 결코 합법적이거나 떳떳한 일은 아닌건 분명한데
4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얻기가 쉬다는 것이 증명?
국가 지원 대상 불이익
산학 협업 대상선정시 불이익
개인의 비리 및 재단의 비리
또 뭐가 있을까요?
몇 번 댓글 썼지만,
표절보다 더 중요한건 교수 필체에 대한 수사인거 같은데요.
멍청한게 그냥 표절 맞다고 한들 뭐 어쩌겠어? 이미 사과하고 외부활동 자중하고 끝일건데, 등신같이 국민을 바보로 아니까 지지율 더 떨어짐ㅋㅋㅋㅋㅋ 걍 신기록이나 세우고 집에가라.
나를 토해 베오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