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몰카찍다 걸린 5급공무원의 황당변명

뭐지 미1친놈인가

1. Cctv는 동의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설치안내판을 설치하는것.
2. Cctv의 설치 안내판은 움직이지 않고 한정된 장소를 촬영하는 영상장치에 해당. 휴대폰은 그 대상이 아님.

근데 징계취소 내는거 보면 참...

5급이면 서기관인데...................그런놈 세금으로 일한다는건 .............

정치해도 되겠구먼 ~
자격 요건이 충분해 보임 ~

지하철에 발가벗겨서 기둥에 묶어버리고싶다
얼굴이랑 곧휴는 잘보이게하고

그렇다면 5급공문원도 이마빡에 스마트폰 촬영중이라고 써붙이고 다녀야지

어디 씨씨티비가 몰래 찍어 ? 대놓고 찍는데..
그리고 너 찍으라고 한거 아니야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고 있어.

개소리를 똑부러진척 하려는데 씨알이나 먹히나그게
반성기미가 1도없는데 딱 짤리면 좋겠네

공무원들 하는 일의 절반이 핑계거리 문서로 만들어 내는 거니..

가끔 이런 애들이 있음.
당한 건 그 사람도 당하기를 수긍했기에 당한 거 아니냐.
너도 수긍한 거 아니냐.
등등.
정신방어가 어떻게 되면 옳고 그름을 넘어서는지.......
자기방어와 옳고 그름에서 선을 아는 사람이 좋다.

출세는 물건너 갈 것 같으니 (승진도 경쟁율이 있) 기록상 징계만은 안되겠기에 행정소송 걸어보는 건 인지상정 쯤 치고
코칭받을 아는 법조계 동기조차 없는거? 사법적으로 무혐의 받았으니 봐달라도 아니고,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말한거?!?
세상 많이 좋아졌다 직렬도 실명도 안 까고 가십거리로 넘어가네
ㅇㅂ도 이제 고급공무원 할 시기가 됐구나 싶고..

ㅎㅎㅎ세상은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