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는 얼마를 써도 절대 치료할 수 없는 콤플렉스를 라이벌 회사 회장이 무료로 치료해주는 영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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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해체한다고 해도 그게 기업을 완전히 날려먹는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 인셉션으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건전한 기업인이 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피셔로서도 해피엔딩인 셈이긴 함
그룹 해체한다고 해도 그게 기업을 완전히 날려먹는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 인셉션으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건전한 기업인이 될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피셔로서도 해피엔딩인 셈이긴 함
인셉션을 '기업 해체해서 찌그러져서 살아라'가 아니라 '아버지 같은 길을 가지 말고 자기 스스로의 길을 가라' 였기 때문에 피셔 머로우 기업 해체한 초반에 사이토 회사가 날아다니겠지만
먼 미래에 로버트 피셔가 자신만의 힘으로 스스로 초거대기업 일구어내서 사이토 회사 밀어버릴수도 있지 ㅋㅋ
'그땐 난 은퇴한 뒤라고 ㅋㅋㅋ'
트라우마 치료햇으니 뭐..
사이토도 마지막에 림보에서 수십년 갇혀있다가 여기가 꿈이란거 깨닫고 빠져나오잖아
그러면 사이토도 사실상 피셔, 멜 처럼 인셉션 당한건가?
하지만 돈 받으러 갔다가는 수갑 받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