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꼴등이었다가 코너 진입할 때 쯤에 몇기 제쳐서 십몇위 정도로 올라가고
코너를 돌면서 순식간에 앞 포지션으로 올라간 후
그 뒤로 100미터 전후로 완전히 일등
그대로 골인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날씨 문제로 경기장의 상태가 좋지 않아 말들이 여러번 돈 뒤의 마지막 인 코스는 표면이 매우 망가져있어서
저 부분을 다른 선수들이 모두 비선호하여 아웃코스로 돌았고
그런 와중 골드십은 그냥 그런거 무시하고 인코스로 돌아서 거리 단축이 많이 되다보니 가능했던 것.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코너 돌기 전, 그리고 돌 때만 해도 일등이었던 말도 골드쉽과 마찬가지로 인코스를 돌았는데
그거 때문에 힘이 확 빠졌는지 마지막 직선에서 순위가 확 떨어지게 됨.
프로들이 대부분 안 하는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런거 다 스태미나 빨로 씹고 1등 먹은 것
꼬우면 체력 좋던가 에베베벱베
말딸겜에서 시야 쓰레기 스킬이라고 하지않음?
3살까지 고루시는 파천황이 맞다. 4살 부터 자침해서 그렇지ㅋㅋㅋ
바로 던져지는 마권들 ㅋㅋㅋㅋㅋ
꼬우면 체력 좋던가 에베베벱베
시야 양호 찍어야 하는 이유
말딸겜에서 시야 쓰레기 스킬이라고 하지않음?
아니다 악마야!
시야 쓰레기 아님, 어디 쓰는지 잘 체감이 안된다는문제는 스토리상 찍어보면 마군사 확률을 확 줄여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요령 스킬이 상위 호환이라는거 ㅋ 시야는 일정시간인데 요령은 게임 내내임
바로 던져지는 마권들 ㅋㅋㅋㅋㅋ
3살까지 고루시는 파천황이 맞다. 4살 부터 자침해서 그렇지ㅋㅋㅋ
마침 방금 추입 골드쉽 무패로 키우고 온 길인데
ㅅㅂ 현실이나 게임이나 갑자기 뒤에서 지 혼자 다른 경기 하면서 튀어오는거 무섭네ㅋㅋㅋㅋㅋ
실력은 좋아. 성깔이 실력을 못따라가서 문제지
인코스 추월안되는게 아니었구나
일반적 경기면 인코스 꽉차서 추월못하는게 맞는데
날씨랑 경기장상태때문에 딱 저부분이 일반적인 말은 달리는게 무리일정도라 다 피해가서
저러고도 잔부상 하나없이 은퇴한 고루시...
쟤가 진심으로 뛰었다면...
그냥 1등하고 싶어서 1등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