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하나 세줬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수도권 역세권에(더블역세권 예정지) 국평 신축입니다.
세를 조금 싸게 내 놨더니, 금방 나가더군여.
제 요구조건은 별거 없긴 하지만 늘 같습니다.
계약시 저의 시간에 맞춰 주거나, 어지간하면 부동산에서 대리 계약이 가능할것.
집깨끗이 쓸것.
이 두가지인데...
(매도 잔금때 빼고는 부동산을 거의 안가는 편이긴 합니다.)
이번에는 어린 여자가 혼자 산다고해서, 도라인가 싶어 상태보고 집안주려구 생각하고, 계약할때 직접가서 하겠다고 하구 나갔는데...
오우~~~ 쉣~~~~~!!!!!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살면서 실제로 본여자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게 이쁩니다.
진짜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순정만화에서 툭튀어 나온것처럼 이쁘네여.
성형한거 같지도 않구여.
세 깍아달라고 했음 아마 파격조건으로 ㄷㄷㄷㄷㄷㄷㄷ
오늘 이사인데, 원래 집 체크같은거 안하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