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넘어 들어 오더니 …
씻고 자는게 아니라 친구들이 와서 같이 게임을 하나봅니다.
게임만하면 문제가없는데, 누군가 발망치를 휘두르며 돌아다니고
뭔가 쿵~! 하고 떨어자는건지 내려놓은건지.. 술병이 쓰러지는 듯한 소리도 나고..
어딘가에서 손흥민 경기보고 들어왔나봅니다.
누군가와 통화하는데 피파한다고 하네요. 여성분인데 좋아하나봅니다.
며칠전 새벽에 조금만 아랫층 신경좀 써달라고 쪽지 붙였더니 박박찢어서 복도에 버려놨던데..
흠… 정말 하고싶진않지만… 전쟁을 선포해야 하나요?!
아침까지도 저러면 일딴 입주자 대표한테 말해서 엄마라는 여자한테 시끄러울 때 마다 문자든 전화든 넣어보려구요.
근데, 전화번호를 가르쳐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안되면 지난번 층간소음 글 올렸을 때 많은분들이 가르쳐주신 방법들을 하나씩 써보려구요.
먼저 국가에서 운영한다는 뭐시기 신청해놓구요, 그 후 경찰 불러보고, 새벽에 문 차보고, 우퍼가고, 망치로 천장 뜯어서 치고
그래도 안되면 똥칠, 락카칠 해봐도 안되면.. 이사가야죠.
집은 안팔릴테고, 대출 받아서 어디든 가야겠죠.
하~ … 젊은 아가씨가 참.. 개념이 없네요. 새벽엔 남들은 잔다는게 기본상식은 아니겠지만 참.. 그러네요.
엄머라는 사람도 똑같을것 같긴하네요.
후~~ 오늘도 새벽이 기네요.
https://cohabe.com/sisa/2545659
층간소음] 인내의 시간이 찾아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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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적인 대응으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구입하세요
그건 쿵쿵거리는것도 안들리는 건가요??
아예 안 들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신경이 덜 쓰이게 들리는 정도도 괜찮아 질 수도 있어요
이 시간대에 한번 직접 찾아가세요~
한 번 찾아갔었는데 문틈으로 알겠다고 하곤 계속 저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들도 같이 있어서 좀 쫄려요. ㅠㅠ
답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그쵸.. 이런거 한 번 지적 받으면 전 놀라서 엄청 조심할것 같은데… 저만 소심하네요 ㅜㅜ
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
지금 경찰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