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75mm 같은 표준이상의 화각을 주로 찍다가,
28미리를 큰맘먹고 질렀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도 3배줌이 있는지라 그런 것에 익숙해져있다가.
피사체가 명확하게 있는 사진이 아니라, 그 주변을 포함한 사진을 찍으니 너무 비루해지는 실력입니다.
고수님들 혹시 광각 팁 같은거 있으신가요?
28미리 사고 신나서 차에서 찍은 첫 샷 입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2545003
28미리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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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는 사랑입니다.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뭐든 여유있게 담아놓고 집에가서 잘라내면 된다는 적당히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크롭의 미학인가요?ㅋㅋ
포럼에 28미리 기가 막히게 쓰시는 분들에 여럿 계시죠..ㄷㄷ
프레임 구성을 잘하시는데 어떤 감각인지 저도 궁금..
저랑 반대시네요. 28미리만 쓰다가 50 85등을 쓰면 너무 답답하고 그랬었는데, 자주써봐야 그나마 익숙해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