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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너무 관대하다.








휴가라...


오랜만에 아침부터 집사람이랑 운우지정을 나눠볼까 하고...


막 저러고 있는데...


여덟살 딸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옴...


그리고...


"와우!"


라고 한마디를 남기곤 바로 문을 닫더라.


그 담대함에 집사람은 빵 터지고 난 꼬무룩 해짐


참고로 옷은 입고 있었다.






댓글
  • 고로잡봉근 2022/08/06 1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인데 시발 현웃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냥냥권법 2022/08/06 15:42

    님 토끼임?

  • alszhchxm 2022/08/06 15:44

    와우!

  • 시로코코 2022/08/06 15:45

    wow!


  • 냥냥권법
    2022/08/06 15:42

    님 토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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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형 멀린
    2022/08/06 15:43

    고양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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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Z.kr
    2022/08/06 15:43

    휴...휴가......

    (SFV0Of)


  • alszhchxm
    2022/08/06 15:44

    와우!

    (SFV0Of)


  • 고로잡봉근
    2022/08/06 1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인데 시발 현웃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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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코코
    2022/08/06 15:45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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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유림
    2022/08/06 1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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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니블루
    2022/08/06 15:47

    동생기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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