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나 중동 혹은 러시아 ㅁㅣ국 등등...
사람은 떠나고 없는데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대요...
청양대왕고추2022/08/05 19:06
해외에서 주짓수 배우러갔다가 이틀만에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주짓수 동작 배우다보면 가랑이사이에 얼굴들어가고 겨드랑이에 코박고 다 하는데 도저히 저는 안되겠더라구요.
99콘2022/08/05 20:14
이거 맡아 본 사람들만 알죠
시큼한 냄새도 있고 비릿한 냄새도 있고
인종마다 틀리던데..ㅋㅋ
그나마 여자들이 냄새가 좀 덜 하긴 하던데
여름에는 도찐개찐 이더라는...ㅋ
Dr.Slump2022/08/05 21:05
냄새까진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흑인이랑 악수할 때 섬찍한 느낌이 들었었음. 뭐랄까 뱀 피부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뭔가 차갑고, 얇고 뭐 그런 손바닥의 느낌이었음. 큰 손이 내 손을 확~ 감싸는 듯한 그런 느낌이... 반대로 백인의 손바닥은 정 반대였음. 손바닥 전체가 한 겹 두꺼운 피부가 더 덮혀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음.
손님192022/08/05 21:05
이탈리아 배낭여행 갔을때 베니스에서 수상택시? 그거 탔는데 한여름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에 거의 190 거구 백인데 겨드랑이 츄 할뻔한 기억.. 10년 지나도 잊어지지 않는다
해피~송2022/08/05 21:28
향수가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수파리2022/08/05 21:47
군대있을때 부대뒤에 410고지라는 고지가있었음 가끔 그산을 타는데 중간쯤인가? 무슨 냄새라고해야하나 ?구린네도아니고 이상한냄새가 나기시작하는데 정상쯤 미군애들 관측소가있었는데 여자소위였나로기억하는데 텐트에서 나오는순간 모두 코를 막았음 진짜 왜 월남전에서 졌는줄알겠다고 그당시 인솔 소위가그러던데 그게 암내였는지 훈련중 안씻어서 그런건지는모르겟지만 냄새 장난없엇음
우움칫움칫2022/08/05 22:02
마을버스에 암내 강한 분을 봤는데
그분은 버스기사님 바로뒤에 앉았고
전 뒷문자리인데도 눈이 따가운.......냄새가 독한게 아니라 그냥 눈이 따가울정도..........=_=);;;;;;;
계란한판2022/08/05 22:07
데오도란트가 발전한 이유죠
삼보리2022/08/05 23:24
진짜 맡아본 사람만 아는 고통
그냥 냄새나는 수준이 아니라
구토감, 어지러움,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을 동반함
내가 맡았던 건 비행기 앞자리 인도네시아 여성이었음
(정말 드문 경우)
45452022/08/05 23:50
냄새 분자가 바늘 하나씩 들고 코르 찌르는 느낌.
무한지지2022/08/06 00:07
인도 파키스탄 사람들 냄새는 골을 후벼팜.
아유사태2022/08/06 01:04
별별 냄새 다 맡아봤지만 냉한 냄새는
가장 신기했음..
피부가 습하고 서늘한 느낌의 냄새가
난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냄새를 맡는
순간 이거구나 하고 알지만 논리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싶고..
황마궁디를2022/08/06 04:46
ㅎㅎㅎ 저는 암내 이야기만 나오면 미친듯이 웃음이 나와요. ㅎㅎ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그 냄새...
말로만 들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냄새를 경험한 사람들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의 냄새 때문에 웃기면서 웃음이 나고, 웃기지 않는데도 웃음이 납니다. ㅎㅎ
인도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에 간적이 있었는데... 우와... 씨바... 이건 거의 정신이 혼미...
암튼, 너무 웃김.
땀이 안나도 경악할 수준인데 땀까지 나면 ㄷㄷㄷ
인도나 중동 혹은 러시아 ㅁㅣ국 등등...
사람은 떠나고 없는데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대요...
해외에서 주짓수 배우러갔다가 이틀만에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주짓수 동작 배우다보면 가랑이사이에 얼굴들어가고 겨드랑이에 코박고 다 하는데 도저히 저는 안되겠더라구요.
이거 맡아 본 사람들만 알죠
시큼한 냄새도 있고 비릿한 냄새도 있고
인종마다 틀리던데..ㅋㅋ
그나마 여자들이 냄새가 좀 덜 하긴 하던데
여름에는 도찐개찐 이더라는...ㅋ
냄새까진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흑인이랑 악수할 때 섬찍한 느낌이 들었었음. 뭐랄까 뱀 피부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뭔가 차갑고, 얇고 뭐 그런 손바닥의 느낌이었음. 큰 손이 내 손을 확~ 감싸는 듯한 그런 느낌이... 반대로 백인의 손바닥은 정 반대였음. 손바닥 전체가 한 겹 두꺼운 피부가 더 덮혀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음.
이탈리아 배낭여행 갔을때 베니스에서 수상택시? 그거 탔는데 한여름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에 거의 190 거구 백인데 겨드랑이 츄 할뻔한 기억.. 10년 지나도 잊어지지 않는다
향수가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군대있을때 부대뒤에 410고지라는 고지가있었음 가끔 그산을 타는데 중간쯤인가? 무슨 냄새라고해야하나 ?구린네도아니고 이상한냄새가 나기시작하는데 정상쯤 미군애들 관측소가있었는데 여자소위였나로기억하는데 텐트에서 나오는순간 모두 코를 막았음 진짜 왜 월남전에서 졌는줄알겠다고 그당시 인솔 소위가그러던데 그게 암내였는지 훈련중 안씻어서 그런건지는모르겟지만 냄새 장난없엇음
마을버스에 암내 강한 분을 봤는데
그분은 버스기사님 바로뒤에 앉았고
전 뒷문자리인데도 눈이 따가운.......냄새가 독한게 아니라 그냥 눈이 따가울정도..........=_=);;;;;;;
데오도란트가 발전한 이유죠
진짜 맡아본 사람만 아는 고통
그냥 냄새나는 수준이 아니라
구토감, 어지러움,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을 동반함
내가 맡았던 건 비행기 앞자리 인도네시아 여성이었음
(정말 드문 경우)
냄새 분자가 바늘 하나씩 들고 코르 찌르는 느낌.
인도 파키스탄 사람들 냄새는 골을 후벼팜.
별별 냄새 다 맡아봤지만 냉한 냄새는
가장 신기했음..
피부가 습하고 서늘한 느낌의 냄새가
난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냄새를 맡는
순간 이거구나 하고 알지만 논리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싶고..
ㅎㅎㅎ 저는 암내 이야기만 나오면 미친듯이 웃음이 나와요. ㅎㅎ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그 냄새...
말로만 들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냄새를 경험한 사람들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의 냄새 때문에 웃기면서 웃음이 나고, 웃기지 않는데도 웃음이 납니다. ㅎㅎ
인도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에 간적이 있었는데... 우와... 씨바... 이건 거의 정신이 혼미...
암튼, 너무 웃김.